'놀뭐' 유재석, 이이경에 비판 "노랜 잘하는데 너무 우울하다" [TV온에어]

한서율 기자 2025. 7. 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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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코미디언 유재석과 가수 하하가 배우 이이경과 방송인 주우재의 노래를 비판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를 추진하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PD와 작가로 분해 연예인들의 노래를 평가했다.

이에 하하는 "본인에게 없는 거라 그런 거냐"라고 비판했고 유재석은 "하 작가님 보다 내가 낫다. 지금 배추도사 같다"라고 외모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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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하하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코미디언 유재석과 가수 하하가 배우 이이경과 방송인 주우재의 노래를 비판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를 추진하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PD와 작가로 분해 연예인들의 노래를 평가했다. 이 가운데 '놀면 뭐하니?'의 출연진인 방송인 주우재와 이이경도 두 MC에게 비밀로 한 채 가요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이경은 '유리창엔 비'를 가창했고 유재석은 "지금 80년대 노래로 신청을 받고 있기에 2025년대 분들은 잘 모르실 수 있지만 인기가 많았던 노래들이다. 이 노래를 알 정도면 연배가 좀 있으신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노래의 후반부를 접한 뒤 "노래는 잘하는데 너무 우울하다. 곡 선정을 잘 못했다. 좋은 노래이긴 하지만 우리가 꾸미는 가요제에는 쳐지는 노래다"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주우재의 노래가 이어졌고 하하는 "왜 이렇게 힘이 없냐. 멸치 냄새가 확 난다"라며 가창자의 정체를 알아냈다. 그는 "80년대에는 밴딩이라는 게 있다. 근데 너무 깔끔해서 80년대 느낌이랑 거리가 있다"라고 평가했고 유재석은 "탈락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유재석 하하


두 사람은 이이경과 주우재에 대한 혹평을 남기며 하나로 뭉친 것도 잠시 의견차이로 갈등을 빚어 웃음을 안겼다.

'그것만이 내 세상'을 가창한 한 연예인의 목소리를 들은 유재석은 "목소리만 들어도 잘생겼다. 비주얼적으로 저런 친구가 필요하다. 팬덤을 끌어모아야 한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하하는 "본인에게 없는 거라 그런 거냐"라고 비판했고 유재석은 "하 작가님 보다 내가 낫다. 지금 배추도사 같다"라고 외모를 지적했다. 하하는 "맘에 안 들면 잘라라"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세웠고 유재석은 "잘라도 다른 가발 쓰고 올 거 아니냐"라며 농을 쳤다.

두 사람은 참가자의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며 또 다시 충돌했고 하하는 유재석의 기준에 의문을 제기했다. 유재석은 "참가자 인원을 정해 놓은 거냐. 서바이벌이냐"라는 하하의 물음에 "참가 인원의 수를 정해놓진 않았다. 참가하고 상을 못받을 순 있지만 서바이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하는 "적절히 잘 섞었다"라며 뼈있는 농담을 던졌고 유재석은 "피디의 기획을 까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하하는 "우린 팀이다. 나 같이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라며 화해를 요청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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