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손흥민은 3부리그 친선전서 침묵...양민혁은 첫 1군 경기서 '번뜩'

금윤호 기자 2025. 7. 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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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양민혁이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루턴과 경기는 손흥민이 아닌 양민혁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양민혁은 비공식 경기를 통해 토트넘 이적 후 처음으로 1군 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 입단 후 퀸스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됐던 양민혁은 14경기에 나서 2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확인시켰고, 토트넘에 복귀해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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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양민혁

(MHN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양민혁이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26일 영국 런던에 있는 구단 훈련장인 홋스퍼 웨이에서 열린 위컴 원더러스, 루턴 타운(이상 3부 리그)과 비공개 친선전을 치렀다.

먼저 맞붙은 위컴과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13분과 19분 파페 사르의 연속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 32분에 이어 후반 4분 아르만도 주니어 키티르나에게 연달아 실점했고, 추가골을 넣지 못하면서 2-2로 비겼다.

손흥민

이날 손흥민은 프리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후반 30분까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루카 윌리엄스 바넷과 교체됐다.

축구통계 전문 업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전체 슈팅 3회, 유효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93%(28회 중 26회 성공), 드리블 성공 1회(2회 시도) 등을 기록했다.

이어 토트넘은 많은 선수들을 실험해보기 위해 루턴과도 친선전을 치렀다. 이는 아시아 투어를 떠나기 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구단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루턴과 경기는 손흥민이 아닌 양민혁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양민혁은 후반 35분 교체 투입되면서 그라운드를 밟았다.

26일 루턴 타운과 경기에 출전한 토트넘의 양민혁

이로써 양민혁은 비공식 경기를 통해 토트넘 이적 후 처음으로 1군 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 입단 후 퀸스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됐던 양민혁은 14경기에 나서 2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확인시켰고, 토트넘에 복귀해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했다.

양민혁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고, 상대 수비에 부담을 안기는 장면을 몇 차례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후반 42분에는 상대 코너킥이 무산되자 빠르게 역습에 나서면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풋몹은 이날 양민혁이 총 12회 볼 터치했으며, 패스 성공률 83%(6회 중 5회 성공), 태클 성공률 100%(2회) 등을 기록했다고 표시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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