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안 갑니다’…깁스-화이트, 노팅엄과 3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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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깁스-화이트가 노팅엄 포레스트에 잔류한다.
노팅엄은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깁스-화이트가 2028년 여름까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기쁘게 확인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깁스-화이트는 "노팅엄에 온 순간부터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꼈다. 팬, 팀 동료, 그리고 구단 전체의 응원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나는 우리가 이곳에서 만들어가는 것을 믿는다. 앞으로 펼쳐질 일들이 정말 기대된다"라며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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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모건 깁스-화이트가 노팅엄 포레스트에 잔류한다.
노팅엄은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깁스-화이트가 2028년 여름까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기쁘게 확인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0년생의 미드필더 깁스-화이트는 울버햄튼 유스에서 성장, 이후 1군 무대에 데뷔했으나 주전 자원으로 발돋움하지 못했고 2021-22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의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셰필드행은 신의 한 수였다.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은 깁스-화이트는 꾸준히 출전 시간을 보장받으며 경기에 출전했고 그 결과 2021-22시즌 38경기 14골 10도움을 기록, 셰필드 영 플레이어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싹쓸이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울버햄튼으로 복귀한 깁스-화이트에게 ‘승격팀’ 노팅엄이 손을 내밀었다. 이적료는 무려 4,400만 파운드(약 730억 원)로 클럽 레코드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일각에서는 프리미어리그(PL)에서 보여준 것이 없는 선수에게 막대한 이적료를 쏟아부은 것이 아니냐는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기우였다. 챔피언십 무대를 통해 성장한 깁스-화이트는 PL 무대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2022-23시즌, 노팅엄 소속으로 리그 37경기에 출전한 깁스-화이트는 5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했고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구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올 시즌 역시 활약을 이어갔다.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핵심 역할을 소화하며 팀의 돌풍을 이끌었다. 올 시즌 기록은 38경기 7골 10도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훗스퍼 이적이 매우 유력했던 상황. 노팅엄 측이 ‘바이아웃’과 관련한 이유로 사무국에 이를 공식 제소했고 협상이 중단됐다. 그리고 노팅엄과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잔류를 택했다. 깁스-화이트는 “노팅엄에 온 순간부터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꼈다. 팬, 팀 동료, 그리고 구단 전체의 응원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나는 우리가 이곳에서 만들어가는 것을 믿는다. 앞으로 펼쳐질 일들이 정말 기대된다”라며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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