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미국은 주말부부 없어” 한국인과 결혼 좋은 이유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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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가 한국인과 결혼이 좋은 이유로 주말부부를 들었다.
이어 로버트 할리는 "결혼을 너무 잘한 게 우리 와이프 만두도 잘 만들어주고 장모님하고 문제없고. 미국 가면 문제 있다. (여기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다. 우리 와이프가 이런 사고치는 남자하고 이혼해야 하는데 안 하지 않냐"며 "더 좋은 게 한국에서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 미국에서 그거 허용 안 된다. 한국에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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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로버트 할리가 한국인과 결혼이 좋은 이유로 주말부부를 들었다.
7월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국제 부부 특집 ‘당신하고는 말이 안 통해’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로버트 할리는 시간을 되돌려도 다시 국제결혼을 할 거라며 “왜냐하면 제가 결혼하기 전에 미국인 여자를 사귀었다. 한국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데리고 왔다. 한식 좋아하니까 먹으러 가자. 안 먹더라. 그 순간에 이 여자 안 되겠다. 같이 한 뚝배기 할 수 없다. 너무 말을 심하게 다퉈서 안 되겠더라. ”고 경험담을 말했다.
이어 로버트 할리는 “결혼을 너무 잘한 게 우리 와이프 만두도 잘 만들어주고 장모님하고 문제없고. 미국 가면 문제 있다. (여기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다. 우리 와이프가 이런 사고치는 남자하고 이혼해야 하는데 안 하지 않냐”며 “더 좋은 게 한국에서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 미국에서 그거 허용 안 된다. 한국에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숙이 “미국은 주말부부가 없냐”고 묻자 로버트 할리는 “떨어져서 살면 이혼하는 거”라고 답했다. 김현숙이 “같이 살든지 헤어지든지”라며 놀랐다.
반면 로버트 할리 아내 명현숙은 “저는 안 한다. 이렇게 성질 더러운 남자와 결혼해서. 한국 사람이든 미국 사람이든 결혼 후에 똑같이 가면 좋겠다. 처음에는 스윗하다가 뒤로 갈수록 고집도 많고 자기 주장도 강하다”며 다시는 국제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현숙은 로버트 할리가 볼수록 전형적인 한국남자 같다고 평했고, 명현숙은 “경상도 남자 같다”며 “저는 결혼 자체를 안 할 거다. 지금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살긴 하는데 나중에 그럴 기회가 있다면”이라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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