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1번지 영국 웨스트엔드로 가는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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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 오른다.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9월 8일 영국 런던 질리언 린 극장에서 공연된다고 25일 밝혔다.
런던 소재 공연 제작사 와일드파크 엔터테인먼트가 현지 제작을 맡았고, 한국 제작진과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1847년 개관한 질리언 린 극장은 런던 웨스트엔드 중심부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약 1300석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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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 오른다.

1847년 개관한 질리언 린 극장은 런던 웨스트엔드 중심부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약 1300석 규모를 자랑한다. 2019년 초연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은 시조가 금지된 가상의 나라 조선을 배경으로, 백성들이 억압에 맞서 시조와 춤으로 자유와 정의를 외쳐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서울 공연은 지난달 20일 개막해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상연 중이다. 런던 공연은 '스웨그에이즈 인 콘서트(Swag Age in Concert)라는 제목으로 관객을 만난다. 100분 간의 특별 공연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공연에 출연 중인 배우 14명이 함께한다. 단 역의 양희준, 진 역의 김수하, 홍국 역의 임현수, 십주 역의 이경수, 호로쇠 역의 황성재 등이 출연한다. 특히 김수하는 2015년 뮤지컬 '미스사이공'에서 킴 역으로 웨스트엔드 무대에 데뷔한 뒤 10년 만에 다시 런던 무대에 서게 됐다.
박성준 선임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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