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이어 K이너웨어 뜬다···비브비브, 대만 시장 상륙

김남명 기자 2025. 7. 27. 0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패션 자회사 뷰에누보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이너웨어 브랜드 '비브비브(VIVEVIVE)'가 대만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비브비브는 최근 대만에서 '와이어 없는 속옷', '편안한 일상복으로서의 이너웨어'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현지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대만 블랭크 오프라인 매장 진출 등을 통해 판로를 확장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만서 기능성·감성 갖춘 K속옷 수요 늘어"
K이너웨어 브랜드 비브비브, 대만 시장 진출
사진 제공=비브비브
[서울경제]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패션 자회사 뷰에누보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이너웨어 브랜드 ‘비브비브(VIVEVIVE)’가 대만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비브비브는 2018년 한국에서 출시한 브랜드다. ‘여성의 자유를 위한 언더웨어’라는 철학 아래 와이어 없는 구조, 통기성 소재 등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이너웨어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올해는 ‘포브스 코리아(Forbes Korea)’가 선정한 기능성 이너웨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비브비브는 최근 대만에서 ‘와이어 없는 속옷’, ‘편안한 일상복으로서의 이너웨어’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현지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만은 한국보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 피부 자극이나 땀띠 등에 민감한 소비자가 많다. 이에 통기성, 무압박 구조, 간결한 착용감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K-이너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효했다. 대만 진출 이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점 문의가 꾸준히 이어진 것이다.

비브비브는 우선 대만 현지 온라인 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대만 블랭크 오프라인 매장 진출 등을 통해 판로를 확장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비브비브 관계자는 “소재 기술력과 특허 디자인을 기반으로 편안한 착용감의 기준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대만에서도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속옷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는 만큼, 비브비브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남명 기자 nam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