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한 푼도 안 썼다"···호텔·찜질방서 '공짜 숙식'한 여성, 수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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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허위 클레임을 통해 두 달간 숙식비를 지불하지 않은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황모씨는 지난 4월 체포될 때까지 정교한 사기 수법으로 생활비를 절약했다.
황씨가 실제 숙박비를 지불한 경우는 세 차례뿐이었으며, 이때는 온라인에서 만난 남성들이 대신 결제했다.
황씨는 실제로 한 호텔에서 벌레를 발견해 무료 숙박권을 받은 경험 이후 이런 수법을 체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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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허위 클레임을 통해 두 달간 숙식비를 지불하지 않은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황모씨는 지난 4월 체포될 때까지 정교한 사기 수법으로 생활비를 절약했다.
황씨의 주요 수법은 서비스 하자를 조작해 환불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호텔과 찜질방에서는 위생 상태 불만을 제기했고, 찜질방에서는 의도적으로 피부에 상처를 내 환불 근거를 만들었다.
경찰은 황씨 짐에서 죽은 귀뚜라미가 든 상자를 발견했는데, 이는 호텔 측에 문제 제기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비 해결을 위해서는 배달 음식 주문 후 "음식이 탔다", "이물질 발견" 등의 허위 사유로 환불받았다. 의류는 온라인 구매 후 7일 무료 반품 정책을 악용해 착용 후 반품했고, 속눈썹 시술까지 받은 뒤 불편함을 호소해 시술비를 면제받았다.
황씨가 실제 숙박비를 지불한 경우는 세 차례뿐이었으며, 이때는 온라인에서 만난 남성들이 대신 결제했다. 황씨는 실제로 한 호텔에서 벌레를 발견해 무료 숙박권을 받은 경험 이후 이런 수법을 체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후에도 황씨는 "(경찰이) 내 인생을 망쳤다"며 반성 없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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