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셀틱 스타 양현준 절대 못 보낸다’…셀틱 감독 공개 석상서 ‘애절한 호소’

박진우 기자 2025. 7. 27.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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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양현준을 보낼 생각이 없음을 강하게 어필했다.

셀틱 소식통 '더셀틱스타'는 26일(한국시간) "로저스 감독은 현재 셀틱의 측면 자원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양현준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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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양현준을 보낼 생각이 없음을 강하게 어필했다.


셀틱 소식통 ‘더셀틱스타’는 26일(한국시간) “로저스 감독은 현재 셀틱의 측면 자원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양현준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4-25시즌 후반기부터 셀틱의 ‘돌격대장’으로 거듭난 양현준이다. 2023-24시즌과 지난 시즌 중반까지 양현준은 ‘비주전’이었다. 후반 교체로 기회를 받았지만, 좀처럼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후반기부터 반전 활약이 시작됐다.


양현준은 ‘슈퍼조커’로 활약했다. 마찬가지로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번뜩이는 돌파와 침착한 마무리로 셀틱에 거듭 승리를 안겼다. 지난 시즌 최종 기록은 34경기 6골 5도움. 오는 2025-26시즌 셀틱에서의 장밋빛 미래가 그려졌다.


예상을 훨씬 더 뛰어 넘고 있다. 양현준은 셀틱 프리시즌에서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 20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양현준은 후반 8분 박스 안으로 쏜살같이 쇄도해 마에다 다이젠의 컷백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4-0 대승에 일조한 양현준이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25일 열린 아약스와의 친선전, 전반 21분 또다시 박스 안 쇄도 움직임을 통해 동점골을 올리며 1-1을 만들었다. 다만 셀틱은 이후 무너지며 1-5 대패를 당했다. 셀틱의 대패 속에서도 양현준은 혼자 빛났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노리치 시티 이적설에 휩싸였다. 특히 SNS 상에서는 양현준이 노리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돌았는데, 사진 조작설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렇듯 양현준의 이적 가능성이 도는 상황, 로저스 감독이 끝내 입을 열었다.


절대 양현준을 보내지 않겠다는 다짐이었다. 로저스 감독은 “보면 알겠지만, 양현준은 현재 선발로 나서고 있다. 나는 그를 우리 팀에서 중요한 선수로 보고 있다. 주변에 질 좋은 선수들이 갖춰지면, 그는 우리에게 더욱 가치있는 선수가 될 것이다. 지금 시점에서 말하자면, 그는 셀틱의 주전 윙어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내보낼 입장이 아니다. 현재로서는 그런 생각조차 하고 있지 않다”며 강하게 어필했다.


사진=셀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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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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