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친중국' 야당 의원 24명 파면 투표 부결...총통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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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친중국 성향인 제1 야당 국민당 의원 24명에 대한 파면 투표가 모두 부결됐습니다.
친미·반중 성향인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 총통이 '여소야대' 구도를 깨려는 승부수로 여겨진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정권에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앞서 국민당이 라이 총통의 정책에 잇따라 제동을 걸자, 친여 성향 시민단체들은 국민당 의원들이 친중 행보로 국가 안보를 해친다며 여권의 지원 아래 사상 최대 규모의 파면 투표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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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친중국 성향인 제1 야당 국민당 의원 24명에 대한 파면 투표가 모두 부결됐습니다.
어제(26일) 치러진 투표의 개표 결과, 25개 모든 선거구에서 파면 반대표가 더 많았고, 투표율은 선거구별로 40에서 60% 수준이었습니다.
주리룬 국민당 주석은 투표 결과에 대해 "라이 총통이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친미·반중 성향인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 총통이 '여소야대' 구도를 깨려는 승부수로 여겨진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정권에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앞서 국민당이 라이 총통의 정책에 잇따라 제동을 걸자, 친여 성향 시민단체들은 국민당 의원들이 친중 행보로 국가 안보를 해친다며 여권의 지원 아래 사상 최대 규모의 파면 투표를 청구했습니다.
이에 야권은 이번 투표가 총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것이라며 반대 운동을 벌였고,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투표 자체에 반대하는 여론이 높아지며 결국 부결됐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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