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널 드디어 우승 한 푼다…‘앙리의 14번’ 요케레스와 5년 계약

박진우 기자 2025. 7. 27.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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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영입했다.

아스널은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은 스웨덴 국가대표 빅토르 요케레스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공식 발표했다.

요케레스 측은 구단이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했고, 스포르팅 회장은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결국 요케레스는 훈련에 무단 불참한 뒤, 아스널 이적을 추진했고 끝내 북런던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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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아스널이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영입했다.


아스널은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은 스웨덴 국가대표 빅토르 요케레스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시장의 대물’ 요케레스의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 지난 2023-24시즌 스포르팅 데뷔 시즌 공식전 50경기 43골 14도움을 기록, 스포르팅의 20번째 리그 우승 주역으로 거듭났다. 2024-25시즌은 더욱 발전한 모습이다. 52경기 54골 12도움을 올리며 두 시즌간 100골 고지를 돌파했다.


기나긴 줄다리기 끝에 아스널로 향한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 회장과 불화를 겪었다. 선수 측이 생각하는 이적료와 구단 측이 생각하는 이적료 사이에 간극이 있던 것. 요케레스 측은 구단이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했고, 스포르팅 회장은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본래 알려진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959억 원)+1,000만 유로(약 160억 원)였다. 그러나 스포르팅 회장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그보다 더 높은 이적료를 받지 못한다면, 요케레스를 보내주지 않겠다는 해석이었다. 결국 요케레스는 훈련에 무단 불참한 뒤, 아스널 이적을 추진했고 끝내 북런던에 입성했다.


아스널은 자세한 계약 사항을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공식 발표 소식을 전하며 “요케레스는 애드온 조항이 포함된 최대 7,350만 유로(약 1,19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숙원’ 우승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스널이다. 마르틴 수비멘디, 노니 마두에케, 크리스티안 노르가르드,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하며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문제였던 최전방에 요케레스를 데려오며 정점을 찍었다. 미켈 아르테타는 한을 풀 준비가 됐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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