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MF 파케타, 승부조작 혐의 벗을 전망…그러나 맨시티행 무산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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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잉글랜드)의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브라질)가 승부조작 혐의를 벗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7일(한국시간) "파케타가 지난 2시즌동안 그의 커리어를 혼란스럽게 만든 승부조작 혐의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파케타는 2023년 8월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승부조작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승부조작 혐의로 파케타가 잃은 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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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가디언’은 27일(한국시간) “파케타가 지난 2시즌동안 그의 커리어를 혼란스럽게 만든 승부조작 혐의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타임즈’ 역시 “축구계의 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파케타가 그의 징계를 심의하는 규제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다음주 중으로 무죄에 가까운 판결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케타는 2023년 8월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승부조작 혐의를 받았다. 그가 2022년 11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EPL) 받은 옐로카드 4장이 문제가 됐다. FA는 파케타가 2022년 11월 레스터시티전 후반 15분, 2023년 3월 애스턴 빌라전 후반 25분, 2023년 5월 리즈 유나이티드전 후반 20분, 2023년 8월 본머스전 후반 추가시간에 받은 옐로카드가 승부조작으로 이어졌다고 봤다.
‘가디언’은 “2023~2024시즌 EPL이 시작하기 전부터 FA와 EPL 사무국은 의심스러운 불법베팅이 이뤄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이에 조사를 진행하다 파케타의 본머스전 후반 추가시간 옐로카드를 토대로 승부조작이 이뤄진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FA는 계속 조사를 진행한 뒤 지난해 5월 정식으로 파케타를 기소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파케타의 결백 주장을 웨스트햄이 지지했다. 한때 파케타는 브라질 복귀도 고려했지만, 구단과 팀 동료들 모두 그를 다독이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올해 3월 17일 규제위원회가 소집돼 지난달 초까지 이 사건을 심리한 뒤 사실상 무죄를 확정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무죄를 골자로 한 최종 판결내용이 관련 기관에 전달된 것으로 안다. 만약 유죄가 선언됐다면 파케타는 영구제명에 준하는 징계를 받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와 관련해 웨스트햄, FA, 파케타측은 이에 입을 열지 않고 있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승부조작 혐의로 파케타가 잃은 게 너무 많다. 그는 2023년 8월 이적료 8500만 파운드(약 1581억 원)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행이 임박했지만, 승부조작 혐의를 받으며 이적이 무산됐다. 웨스트햄에서 계속 경기에 출전했으나 그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는 계속됐다. 최근엔 파케타의 아내 마리아 푸르니에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년째 악몽 속에서 살고 있다”고 토로할 정도로 심적 스트레스가 컸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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