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뜻밖의 부상에…’ 안세영, 사상 첫 ‘슈퍼 1000 석권’ 눈앞서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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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한 시즌 슈퍼 1000 시리즈 전 대회 우승 달성을 눈앞에서 놓쳤다.
안세영은 앞서 1월 말레이시아 오픈, 3월 전영오픈, 5월 인도네시아오픈 등 슈퍼 1000 시리즈 3개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이번 중국오픈에서 우승했다면 배드민턴 남녀부를 통틀어 사상 첫 슈퍼 1000 시리즈를 한 시즌에 모두 우승하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던 안세영은 준결승전에서 도전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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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누적·무릎 상태 안 좋아 포기
다음달 세계선수권 준비에 전념키로

안세영은 26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중국의 한웨와 2게임 도중 기권했다. 안세영은 1게임을 19대21로 내준 뒤, 2게임에서 6대11로 밀리는 상황에서 경기를 포기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측은 안세영이 피로가 누적됐고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무리하지 않기로 하고 경기를 포기했다고 전했다.
BWF 월드투어 대회 중 슈퍼 1000 시리즈 대회는 가장 등급이 높은 대회다. 안세영은 앞서 1월 말레이시아 오픈, 3월 전영오픈, 5월 인도네시아오픈 등 슈퍼 1000 시리즈 3개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이번 중국오픈에서 우승했다면 배드민턴 남녀부를 통틀어 사상 첫 슈퍼 1000 시리즈를 한 시즌에 모두 우승하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던 안세영은 준결승전에서 도전을 멈췄다.
안세영은 지난 2023년에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지난해 파리올림픽 후에도 무릎 때문에 한동안 힘든 상황을 겪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뒤, 치료를 받으면서 선수 생활을 지속하던 안세영은 이번에 시즌 도중 무릎 문제로 대기록 달성을 아쉽게 놓쳤다. 안세영은 다음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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