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스 보여” 올데이 타잔, 아슬아슬 외출 패션에 일동 충격(전참시)

서유나 2025. 7. 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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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의 패션이 MC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날 외출한 타잔의 패션을 본 MC들은 "바지를 어떻게 입은 거냐"며 당황했다.

타잔은 "3겹이 붙어있는 것. 제 트레이드 마크"라고 설명했고, 매니저는 "타잔의 패션을 보면 바지를 겹쳐입는 패션을 자주 입는다"고 덧붙였다.

이런 타잔의 패션은 팬들에게도 '이봐 학생 빤스 보여!'라는 반응을 받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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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의 패션이 MC들에게 충격을 줬다.

7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7회에서는 신예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외출한 타잔의 패션을 본 MC들은 "바지를 어떻게 입은 거냐"며 당황했다. 타잔은 "3겹이 붙어있는 것. 제 트레이드 마크"라고 설명했고, 매니저는 "타잔의 패션을 보면 바지를 겹쳐입는 패션을 자주 입는다"고 덧붙였다.

이런 타잔의 패션은 팬들에게도 '이봐 학생 빤스 보여!'라는 반응을 받곤 했다. 매니저는 본인 또한 "처음 그걸 봤을 때 바지를 올려줘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가끔 올려준 적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타잔은 덥지 않냐는 말에 "더워도 패션"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애니는 큰 단점이 있다며 "움직이질 못해서 이렇게 누군가가 옮겨줘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거리를 걷는 타잔은 아슬아슬한 바지춤을 잡고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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