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김주애, 김정은보다 큰 키?...北서 한국 '이것'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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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딸 주애(13세 추정)가 최근 공식 석상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주애의 키가 아버지와 비슷하게 자란 것을 보고 '키 크는 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보도도 있다.
김정은의 키는 170cm로 알려져 있는데, 주애의 키는 약 165cm를 넘은 것으로 보인다.
주애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도 '키 크는 약' 열풍이 불고 있다는 보도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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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균신장보다 월등히 큰 키...아버지와 비슷
북한서 '키 크는 약' 한국 텐텐 열풍도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딸 주애(13세 추정)가 최근 공식 석상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주애의 키가 아버지와 비슷하게 자란 것을 보고 ‘키 크는 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보도도 있다.

그런데 이 사진에서 주애는 아버지인 김정은보다 크게 찍히거나, 나란히 서서 비슷한 키로 보이도록 묘사됐다. 흰 투피스 차림에 높은 굽 구두를 신었지만, 13세로 추정되는 주애의 나이에 비해 큰 키로 보인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주애의 신장에 대해 “주애의 키는 단순한 성장의 표시가 아니라 일반 주민들과 다른 ‘특별한 존재’이며 특권과 위신의 상징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주애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도 ‘키 크는 약’ 열풍이 불고 있다는 보도도 나온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한 평안북도 소식통은 “요즘 어린이의 키도 크고 영양제 효능도 높은 것으로 알려진 남한의 ‘텐텐’을 찾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의 ‘텐텐’의 인기가 높아 품귀 현상도 벌어진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약 2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북한에서는 약 4배인 중국 돈 500위안(약 10만원)에 거래된다고 한다. 북한에서는 한국산 제품 수입이 금지됐지만, 중국에서 포장을 뜯어낸 뒤 다시 중국산 의약품으로 포장해 밀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통은 “여기(북한)에서 원래 자녀들의 키가 작은 것은 인간생활, 사회생활의 문제”라며 “키가 작아서 군에 입대하지 못하고 건설돌격대와 농장에 배치되어도 정작 키가 작은 사람은 집단생활에서 자연히 위축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주민들은 자녀들에게 끼니는 변변히 먹이지 못할 지언정 키크기 약을 구입하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ㅎ
김혜선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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