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3000만+올해 100만명 돌파' 두산의 감사 인사 "모두 팬 여러분들이 만든 기록, 앞으로도 팬 퍼스트 가치 새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2025시즌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두산 베어스는 전날(25일)까지 치른 홈 49경기에서 누적 관중 98만625명을 기록했다.
두산 관계자는 "누적 관중 3000만명 돌파와 구단 역대 12번째 100만 관중 달성은 모두 팬 여러분들이 만든 기록"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언제나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팬 퍼스트'의 가치를 새기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전날(25일)까지 치른 홈 49경기에서 누적 관중 98만625명을 기록했다.
그리고 26일 홈 경기 사전 예매분이 2만명을 넘어서며 시즌 100만 관중 고지를 돌파했다. 결국 이날 오후 6시 32분을 기해 2만 3750석이 꽉 차면서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은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최강 10번 타자' 덕분"이라고 밝혔다.
두산은 올 시즌 '최강 10번 타자'와 함께 각종 구단 관중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지난 24일 원년부터 집계한 누적 관중은 3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기록한 구단 단일시즌 최다 관중(130만1768명) 기록도 시즌 막판 갈아치울 기세다.
두산 관계자는 "누적 관중 3000만명 돌파와 구단 역대 12번째 100만 관중 달성은 모두 팬 여러분들이 만든 기록"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언제나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팬 퍼스트'의 가치를 새기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잠실=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8살' 韓 여자축구 미래, 3년 재계약→곧바로 유럽 진출 | 스타뉴스
- 고졸 신인 3할 "이대로면 미국 간다" ML 스카우트도 감탄 | 스타뉴스
- '만화 찢고 나온 듯' 섹시 인플루언서, 감출 수 없는 볼륨美 | 스타뉴스
- 인기 BJ 송하나, 과감한 원피스 자태 '아슬아슬' 매력 철철 | 스타뉴스
- '韓 최초 대만 진출' 치어, 야구장서 화끈 의상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주간 아티스트 차트 120번째 1위..'유일' 신기록 | 스타뉴스
- 역시 톱클래스..BTS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 부문 주간랭킹 95주 연속 1위..'막강 영향력' | 스타뉴스
- 월드 와이드 인기..BTS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 | 스타뉴스
- 故김영대 누구? 방송 직후 사망 비보..허지웅·윤종신·정용화 애도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