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이적은 꿈이었습니다’…아들 웰컴 영상에 아버지 ‘눈물 펑펑’

박진우 기자 2025. 7. 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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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모스케라의 아버지.

영국 'ESPN'은 25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신입생 모스케라의 아버지가 아들의 입단 당일, 구단의 환영 영상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구단은 모스케라와 가족을 구단에 초대했고, 아스널 이적을 반기는 '환영 영상'을 제작해 선보였다.

모스케라와 가족은 아스널을 '꿈의 구단'으로 삼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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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크리스티안 모스케라의 아버지. 아들의 아스널 입단에 눈물을 쏟아냈다.


영국 ‘ESPN’은 25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신입생 모스케라의 아버지가 아들의 입단 당일, 구단의 환영 영상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 모스케라는 스페인 국적의 센터백이다. 지난 2016년 발렌시아 유스에 입단한 모스케라.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지난 2021-22시즌부터 1군에 콜업됐다. 모스케라는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1군에서 7경기를 소화했다. 이듬해까지 1군과 2군을 오가며 경험을 쌓았다.


주전으로 도약한 시기는 지난 2023-24시즌부터였다. 당시 모스케라는 공식전 38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주전 센터백으로 뛰었다. 지난 시즌에도 마찬가지. 공식전 41경기 1골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노련한 수비를 선보였던 모스케라. 끝내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의 체력을 안배할 수 있는 선수를 원했다. 그 적임자로 모스케라를 낙점한 것. 21세의 나이에 ‘꿈의 무대’ 프리미어리그(PL)에 진출한 모스케라였다.


아스널은 모스케라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구단은 모스케라와 가족을 구단에 초대했고, 아스널 이적을 반기는 ‘환영 영상’을 제작해 선보였다. 이에 아버지는 감격의 눈물을 쏟았고, 그 장면이 영국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모스케라와 가족은 아스널을 ‘꿈의 구단’으로 삼았기 때문이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모스케라의 아스널행을 보도하며 “그는 오로지 아스널만을 원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사진=아스널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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