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2위 탈환' 정정용 김천 감독, "신병 잘 파악해 조직력 더 가다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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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가 제주 SK를 제압하고 2위로 등극했다.
정정용 감독이 지휘하는 김천은 26일 저녁 7시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후반 39초 박상혁의 골로 앞서간 김천은 후반 16분 김이석, 후반 20분 김강산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김천은 7월을 2승 1무 무패로 마무리하며 휴식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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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김천)
김천 상무가 제주 SK를 제압하고 2위로 등극했다.
정정용 감독이 지휘하는 김천은 26일 저녁 7시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후반 39초 박상혁의 골로 앞서간 김천은 후반 16분 김이석, 후반 20분 김강산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6월 27일 전북 현대전 이후 1개월 만에 안방으로 돌아온 김천이다.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김천은 7월을 2승 1무 무패로 마무리하며 휴식기에 돌입한다.
경기를 마친 정 감독은 "더운 날씨에 팬분들 오셔서 응원해주셨는데 보답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감독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들이 컨디션에서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후반전 선제 득점을 했다. 3-0까지 좋았는데 클린시트는 아깝다. 최선을 다해 마무리해줘서 고맙다. 잘 준비해서 휴식기에 신병들을 잘 파악해서 조직력을 가다듬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되돌아봤다.
교체로 나선 전병관, 김이석의 활약에는 "이석이가 첫 골을 넣었는데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가 원하는 역할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 앞으로 기대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했다.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동준에 대해선 "부상에서 회복한 상황이다. 컨디션이 100%는 아닌데 자신감이 올라온 것 같다. 골만 넣으면 예전 좋았던 퍼포먼스를 가져오지 않을까 한다.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후반전에 들어가기 전 선수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었는지 묻는 질문엔 "전반전에 우리도 제주도 턴오버도 많았고 실수 퍼레이드를 하다시피 진행했다. '전반전에 실점하지 말자고 했던 걸 지켜줘서 고맙다. 턴오버나 실수 많으니 볼이 오면 소유를 하자. 그렇게 상대를 끌어내고 상대를 힘들게 만들자. 그렇게 득점하면 자신감이 붙고 여유가 있어질 테니 볼 소유해서 마무리하자'고 했다. 빠른 득점이 나와서 그게 잘 이루어졌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공격수 박상혁이 이번 경기 득점을 올리면서 시즌 8호 골을 기록했다. 득점 순위 TOP 5에 드는 활약이다. 정 감독은 "사실 두세 골 더 넣었어야 했다"라고 웃으며 "우리는 외국인이 없으니 기회가 많은데, 기회를 얻었을 때 자기가 할 수 있는 것, 토종 골게터가 돼야 한다. 센터 포워드의 역할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이 넣었으면 좋겠다. 전역하기 전에 10골 이상 넣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이승원을 이른 시간 교체한 이유로는 "다녀오고 나서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다. 쉼이 필요한 것 같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 잘 쉬고 오면 회복이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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