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이글' 김주형, 3M 오픈 둘째날 공동 44위…안병훈·임성재·김시우 컷탈락 [PGA]

권준혁 기자 2025. 7. 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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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투명한 김주형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엮었다.

올레센은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었고, 냅은 36홀 보기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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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에 출전한 김주형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김주형(2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투명한 김주형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엮었다.



이틀 연달아 3언더파 68타를 친 김주형은 전날보다 9계단 상승한 공동 44위(합계 6언더파)에 자리했다.



 



3번홀과 5번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범하는 등 전반에 2타를 잃은 김주형은 후반 11번홀(파4)에서 샷이글을 만들었다. 핀과 180m 거리의 페어웨이에서 날린 두 번째 샷으로 공을 떨어뜨렸다.



 



강한 상승세를 탄 김주형은 바로 12번(파5)과 13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12번홀은 투온을 시켰고, 13번홀에선 그린 우측 벙커 주변 러프에서 시도한 약 23m 칩샷으로 홀아웃했다. 이후 과감하게 공략한 18번홀(파5)에서 0.4m 버디를 보탰다.



 



이틀 동안 합계 5언더파를 작성한 공동 58위까지 76명이 컷 기준선을 통과했다.



3언더파를 친 안병훈(33), 2언더파로 동률을 이룬 김시우(29)와 임성재(27)는 예상보다 일찍 대회를 마쳤다.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이 14언더파 128타를 작성하며 선두에 올랐고, 제이크 냅(미국)이 1타 뒤진 단독 2위다. 



 



올레센은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었고, 냅은 36홀 보기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골라낸 데 이어 2라운드에선 버디만 6개를 잡아냈다.



 



1라운드에서 대회 18홀 최저타인 11언더파 60타를 몰아쳤던 애덤 스벤손(캐나다)은 둘째 날 4타를 잃어 공동 32위(7언더파 135타)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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