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미식축구 통할까?… SBS 스포츠 드라마 ‘트라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가 국내 최초로 럭비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선보인다.
25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만년 꼴찌를 전전해 해산 위기에 놓인 한양체고 럭비부가 괴짜 감독 주가람을 만나 전국체전 우승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윤계상의 코믹 연기와 한양체고 럭비부 7인방을 맡은 신예들의 패기가 시너지를 이루며 SBS 스포츠 드라마 흥행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가 국내 최초로 럭비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선보인다. ‘스토브리그’와 ‘라켓소년단’을 잇는 SBS의 스포츠 드라마 흥행 기록을 이어갈 지 관심이 쏠린다.
25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만년 꼴찌를 전전해 해산 위기에 놓인 한양체고 럭비부가 괴짜 감독 주가람을 만나 전국체전 우승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만장일치 최우수작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의 극본을 ‘모범택시2’의 장영석 감독이 연출했다.

윤계상은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를 계기로 럭비가 인기 종목으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본이 정말 재미있어서 드라마가 잘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2007년 이후 SBS 드라마 첫 출연이다. 윤계상은 “첫 드라마도 SBS에서 찍었다”며 “이번에 18년 만에 돌아왔기 때문에 무조건 잘 되게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계상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은 김요한, 한양체고 사격부 선수 겸 코치이자 주가람의 전 연인 배이지 역은 임세미가 맡았다.


과거 그룹 지오디(god)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임세미는 “윤계상 선배는 제가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했던 아이돌”이라며 “파트너로 연기할 수 있어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SBS는 2019년 야구를 소재로 한 ‘스토브리그’로 대박을 터뜨렸고, 2021년 배드민턴을 소재로 한 드라마 ‘라켓소년단’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윤계상의 코믹 연기와 한양체고 럭비부 7인방을 맡은 신예들의 패기가 시너지를 이루며 SBS 스포츠 드라마 흥행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직전 방영됐던 ‘우리 영화’가 3∼4%대 시청률에 머물며 전작의 후광을 받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트라이’ 첫 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1%로 집계됐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살 가장의 74년 사투…윤복희, 무대 뒤 삼킨 억대 빚 상환의 기록
- “시력 잃어가는 아빠 위해…” 수영·박정민이 택한 뭉클한 ‘진짜 효도’
- 44억원 자산가 전원주의 치매 유언장…금괴 10kg이 증명한 ‘현실 생존법’
- “나이 들어서” “통장 까자”…아이비·장근석·추성훈의 악플 ‘사이다’ 대처법
- 32억원 건물 팔고 월세 1300만 택했다…가수 소유, 집 안 사는 ‘영리한 계산법’
-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암 투병 숨긴 채 끝까지 현장 지킨 김지영·허참·김영애
- 2000만원 연봉이 40억원 매출로…전현무가 축의금 ‘1억원’ 뿌린 진짜 이유
- 철심 7개·장애 4급…‘슈주’ 김희철, 웃음 뒤 삼킨 ‘시한부’ 가수 수명
- 육사 수석·서울대 엘리트서 ‘60.83점’ 합격생으로…서경석, 오만의 성채가 허물어진 자리
- 임영웅 1억 거절·홍지윤 일당 3000만원, 그들이 직접 쓴 ‘이름 가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