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충격 평점 5점’ 주장 완장 차고 78분 뛰었지만 침묵…“평소 같지 않았다”

박진우 기자 2025. 7. 26.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또다시 혹평을 들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 오후 7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홋스퍼 웨이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위컴 원더러스에 2-2 무승부를 거뒀다.

본래 루턴과의 친선전 한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프랭크 감독의 요청으로 토트넘은 현지 시간으로 아침에 위컴전을 추가로 치르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박진우]


손흥민이 또다시 혹평을 들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 오후 7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홋스퍼 웨이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위컴 원더러스에 2-2 무승부를 거뒀다. 선수단은 곧바로 오후 11시 루턴 타운과 두 번째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토트넘은 이례적으로 하루에 두 번의 친선을 잡았다. 본래 루턴과의 친선전 한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프랭크 감독의 요청으로 토트넘은 현지 시간으로 아침에 위컴전을 추가로 치르게 됐다. 프랭크 감독은 아시아 투어를 떠나기 전, 다양한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고루 부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비공개 평가전이었던 위컴전. 손흥민을 비롯해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파페 마타르 사르, 히샬리송, 윌손 오도베르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선발 출격했다. 프랭크 감독은 로메로가 아닌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다.


다소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 토트넘은 전반 14분 사르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전반 32분 오스틴 골키퍼가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며 1-1 동점이 됐다. 전반에는 우측 윙어로 배치된 오도베르의 활약이 돋보였다. 손흥민은 몇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기사회생한 토트넘이다. 후반 시작과 함께 키티르나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다만 후반 20분 사르와 ‘유망주’ 톰슨의 완벽한 크로스 합작 플레이가 이어졌고, 사르가 또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사르의 멀티골로 토트넘은 2-2 무승부로 경기를 매듭 지었다.


손흥민은 지난 레딩전보다는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지는 못했다. 후반 5분 경 베리발의 침투 패스를 전속력으로 달려가 잡았고, 퍼스트 터치 한 번으로 수비를 따돌렸다. 이후 문전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다. 손흥민은 78분을 소화하고 경기장을 빠져 나왔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패스 성공률 93%(26/28), 기회 창출 1회, 유효 슈팅 1회, 터치 39회, 박스 안 터치 7회, 드리블 성공 1회, 공격 지역 패스 2회를 기록했다. 매체는 손흥민에 선발 11명 중 5번째로 높은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다만 토트넘 팬 페이지 ‘스퍼스웹’의 평가는 달랐다. 매체는 손흥민에 선발 중 세 번째로 낮은 평점 5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오늘 아침 경기에서 손흥민은 평소만큼의 모습이 아니었다. 수비를 뚫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여전히 프리시즌에서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반 초반 슈팅은 골문 위로 크게 벗어났고, 다른 몇몇 슈팅은 차단 당했다. 박스 안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냈을 때가 가장 위협적이었다”며 혹평했다.



#포포투 코리안리거 소식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