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독주? 기다려!' LG 6연승 미쳤다…2위의 반란, 이러면 모른다[잠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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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6연승을 질주했다.
LG는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대3으로 신승했다.
2위 LG는 시즌 성적 55승39패2무를 기록했고, 9위 두산은 2연패에 빠져 시즌 성적 39승52패4무가 됐다.
선두 한화는 25일까지 시즌 성적 57승34패3무를 기록, LG에 4경기차로 앞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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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LG 트윈스가 6연승을 질주했다.
LG는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대3으로 신승했다. 2위 LG는 시즌 성적 55승39패2무를 기록했고, 9위 두산은 2연패에 빠져 시즌 성적 39승52패4무가 됐다.
선두 한화는 25일까지 시즌 성적 57승34패3무를 기록, LG에 4경기차로 앞서 있었다. 한화가 이날 대전 SSG 랜더스전에서 패하면 LG와는 3경기차가 된다. 독주 체제를 굳히기에는 부족한 거리. LG의 상승세가 한화를 시즌 끝까지 얼마나 더 위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LG는 신민재(2루수)-문성주(우익수)-김현수(좌익수)-문보경(지명타자)-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천성호(1루수)-구본혁(3루수)-박해민(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임찬규.
두산은 오명진(2루수)-박준순(3루수)-제이크 케이브(우익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김인태(좌익수)-양석환(1루수)-이유찬(유격수)-정수빈(중견수)이 선발 출전했다. 선발투수는 곽빈.
임찬규는 6이닝 101구 8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치고 승패 없이 물러났다. 7회부터는 이정용(⅓이닝 1실점)-김진성(1⅓이닝)-장현식(1⅓이닝)이 이어 던져 승리를 지켰다.
두산 곽빈은 7이닝 108구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역시나 승패 없이 물러났다. 패전투수는 박신지(⅔이닝 1실점)였다.


LG가 먼저 달아나면 두산이 쫓아가는 흐름이었다. LG는 2회초 2사 후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한 가운데 천성호가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3루타를 날려 1-0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자 두산이 2회말 양석환의 볼넷과 이유찬의 우전안타, 정수빈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들었고 오명진이 2루수 땅볼로 타점을 올려 1-1 균형을 맞췄다.
3회초에는 박해민과 신민재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가 됐다. 문성주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2-1이 됐다. 이때 1루주자 신민재가 두산 좌익수 김인태의 슬라이딩 캐치를 예상하지 못하고 뛰었다가 1루에서 포스아웃되면서 추가 득점 흐름은 끊어졌다.
3회말 두산이 다시 쫓아갔다. 1사 후 양의지가 좌중월 3루타로 물꼬를 텄고, 2사 후에 김인태가 우익수 왼쪽 적시타를 날려 2-2가 됐다.
6회초에 한번 더 팽팽한 균형이 깨졌다. 선두타자 문성주가 좌중간 2루타를 날렸다. 김현수의 2루수 땅볼로 1사 3루가 됐고, 문보경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3-2로 앞서 나갔다.
두산은 7회말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LG가 선발 임찬규를 마운드에서 내리고 이정용을 올린 상황. 오명진과 케이브의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고, 양의지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3-3이 됐다.
LG는 8회초 다시 리드를 뺏었다. 1사 후 신민재가 볼넷을 얻고, 문성주의 투수 땅볼로 2사 2루가 됐다. 두산 투수 박신지가 2루를 먼저 선택했더라면 2사 1루로 막을 수 있었는데, 1루를 선택하면서 추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김현수가 우익선상 적시 2루타를 날려 4-3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잠실=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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