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맑아지는 라면? 선우용여 “라면에 스프 대신 ‘이것’ 넣으면 좋아”

이지원 2025. 7. 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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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79)가 건강한 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선우용여는 "라면에 낙지, 전복, 북어, 미역 넣으면 피가 맑아지고 좋다"며 미역과 북어를 씻어 자른 뒤, 물이 끓고 있는 냄비에 넣었다.

선우용여는 "일반 라면을 먹으면 괜히 속이 안 좋아질 것 같다"며 "미역을 넣자, 북어도 넣자 하다가 이렇게 레시피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선우용여가 라면에 넣은 재료 중 낙지는 타우린 함량이 높은 해산물로, 피로 회복과 간 해독,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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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배우 선우용여 건강 라면 레시피
선우용여가 풍자에게 라면을 끓여줬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배우 선우용여(79)가 건강한 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 선우용여는 집에 풍자를 초대해 직접 라면을 끓여줬다. 선우용여는 "라면에 낙지, 전복, 북어, 미역 넣으면 피가 맑아지고 좋다"며 미역과 북어를 씻어 자른 뒤, 물이 끓고 있는 냄비에 넣었다.

이후 산낙지와 전복을 씻은 다음 전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냄비에 넣었다. 산낙지는 다른 냄비에 살짝 데친 후 냄비로 옮겼다. 마지막으로 라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고 분말스프를 넣지 않는 대신 후추와 김치, 소금 등으로 간을 맞췄다.

선우용여는 "일반 라면을 먹으면 괜히 속이 안 좋아질 것 같다"며 "미역을 넣자, 북어도 넣자 하다가 이렇게 레시피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선우용여가 만든 건강 라면.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혈관 건강에 좋은 낙지와 전복

선우용여가 라면에 넣은 재료 중 낙지는 타우린 함량이 높은 해산물로, 피로 회복과 간 해독,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소량의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돼 있어, 혈액 점도를 낮추고 혈관 내 염증을 줄이는 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

다음으로 전복은 예로부터 보양식 재료로 활용돼 왔으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미네랄이 풍부하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혈액 생성과 세포 재생, 면역 기능 유지에 효과적이다.

염증 방지 돕는 북어와 미역

북어는 수분과 지방이 빠진 순수 단백질 공급원으로, 칼로리는 낮고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 함량이 높다. 숙취 해소 음식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체내 염증 반응 완화와 소화 기능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미역은 알긴산과 후코이단 등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해조류로, 체내 중금속 배출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준다. 또 미역에 많은 요오드는 혈관 내 염증 및 점도 개선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분말스프 안 넣으면 나트륨 섭취 줄일 수 있어

한편, 일반 라면 스프에는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2000mg)을 충족할 만큼의 나트륨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선우용여처럼 분말스프를 넣지 않고 김치·후추·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염분을 절반 이상 줄이면서도 풍미는 유지할 수 있다.

다만 평소 혈압이 높거나 위장이 좋지 않다면 김치 역시 30g 이하로 넣고 소금도 생략하거나 반 티스푼 정도만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염 간장이나 저염 된장 등을 첨가해 감칠맛을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싶다면 라면 국물까지 모두 마시지 말고 건더기 위주로 건져먹는 것이 좋다. 평소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반만 넣는 것도 간단하게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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