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미친 센스' 이동경, 환상 '백힐 패스'에 어시스트까지… 뉴캐슬 잡을 준비 완료!

김유미 기자 2025. 7. 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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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이동경이 변함없는 클래스를 선보였다.

지난 23라운드 값진 동점골로 김천의 광주 FC전 무승부를 이끈 이동경이 다시 한번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팀의 첫 골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동경의 역할이 컸다.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이동경이 잉글랜드 강호를 상대로 보일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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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김천)

김천 상무 이동경이 변함없는 클래스를 선보였다. 오는 30일, 팀 K리그 소속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잡을 준비를 마쳤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은 26일 오후 7시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제주 SK를 상대로 치른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3위에 자리했던 김천은 기존 2위 대전과 승점이 같아졌고, 이번 경기 다득점에 성공하며 순위를 맞바꿨다. 김천은 34골, 대전은 32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라운드 값진 동점골로 김천의 광주 FC전 무승부를 이끈 이동경이 다시 한번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제주전에선 후반에 터진 두 골에 관여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팀의 첫 골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동경의 역할이 컸다. 이동경은 전병관과 리턴 패스를 통해 기회를 엿봤고, 전방으로 길게 볼을 뿌려 박스 안으로 투입하는 데 성공했다. 전병관은 이동경의 도움을 받아 슛을 때렸지만 김동준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박상혁이 다시 때려넣으며 선제골을 완성했다.

이동경은 후반 16분에 터진 김이석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골라인 근처에서 볼을 잡은 이동경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듯했다. 고민의 여지도 없이 백힐 패스로 공을 보냈다. 센스 넘치는 이동경의 패스 덕분에 뒤따르던 김이석이 골을 맛봤다.

지난 6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을 소화하며 휴식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달 말에는 '팀 K리그' 소속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른다.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이동경이 잉글랜드 강호를 상대로 보일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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