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4R] 박상혁·김이석·김강산 '쾅쾅쾅'…김천, 제주SK에 3-1 승리→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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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가 시원한 승리로 홈 팬들의 무더위를 날렸다.
김천은 2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SK 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박상혁, 김이석, 김강산의 연속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전반 31분 김천 수비수 2명의 압박을 떨쳐낸 티아고가 박스 외곽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으나 왼쪽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김천이 후반 17분과 21분 연이은 득점으로 골 폭죽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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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김천] 배웅기 기자= 김천상무가 시원한 승리로 홈 팬들의 무더위를 날렸다.
김천은 2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SK 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박상혁, 김이석, 김강산의 연속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정정용 김천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이주현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고, 박철우-이정택-김강산-오인표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미드필드진에 김승섭-이승원-맹성웅-이동준이 위치했고, 최전방에 박상혁-이동경이 포진했다.
이에 맞서는 김학범 제주SK 감독의 선택은 4-3-3 포메이션이었다. 김동준이 골문을 지켰고, 유인수-송주훈-장민규-임창우가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미드필드진에 이탈로-남태희-이창민이 자리했고, 최전방에 티아고-유리-김준하가 나섰다.

전반 초반 탐색전이 벌어졌다. 양 팀 모두 라인을 높이 유지하고 그라운드를 좁게 활용, 볼 소유를 위해 치고받는 양상을 연출했다. 전반 22분 제주SK가 결정적 기회를 맞았다. 유리 조나탄이 이정택의 견제를 이겨내고 박스 안으로 돌파해 컷백을 내줬고, 티아고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왼쪽을 비켜갔다.
이주현의 선방이 빛났다. 전반 25분 티아고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코너킥이 그대로 감겨 골문 안을 향했지만 볼이 골라인을 넘어서기 직전 이주현이 왼발을 뻗어 막아냈다. 이주현이 살짝 나온 걸 놓치지 않은 티아고의 재치 있는 시도였다.
티아고의 발끝이 계속해서 불을 뿜었다. 전반 31분 김천 수비수 2명의 압박을 떨쳐낸 티아고가 박스 외곽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으나 왼쪽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직후 김천의 역습에 이은 이동준의 아크 정면 왼발 중거리슛은 다소 높았다.

김천이 전반 37분 이승원 대신 김이석을 투입하며 이른 시간 변화를 꾀했다. 전반 44분에는 오른쪽 측면에 위치한 이동경의 크로스 이후 김승섭의 헤더가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 나왔다. 김천은 하프타임을 통해 이동준 대신 전병관을 투입, 다시 한번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1분 정정용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했다. 이동경이 문전으로 쇄도하는 전병관에게 절묘한 로빙패스를 연결했고, 전병관의 오른발 아웃프런트 슛이 이주현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세컨드 볼을 박상혁이 헤더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김천이 후반 17분과 21분 연이은 득점으로 골 폭죽을 터뜨렸다. 두 번째 득점의 주인공은 데뷔전을 치른 김이석이었다. 오인표의 스루패스를 받은 이동경이 박스 안에서 뒷발로 내줬고, 김이석이 호쾌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세 번째 득점은 코너킥 이후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침착함을 발휘한 김강산의 몫이었다.

후반 32분 제주SK가 반격에 나섰다. 박스 안에 위치한 이정택이 태클로 유인수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볼이 튀어 김강산의 다리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제주SK는 후반 34분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유인수 대신 임채민을 투입했지만 이후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그대로 주심의 종료 휘슬이 올리며 김천이 승점 3을 챙겼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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