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2R 성적은?…김세영·김효주·윤이나·전인지·이미향·최혜진·넬리코다·이민지·로티워드 등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이틀째 경기가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에서 진행됐다.
출전 선수 144명은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38야드)에서 평균 1라운드 72.701타, 2라운드 73.075타를 쳤다.
둘째 날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16번홀(파4)에서는 평균 4.361타를 적었다. 이글 없이 버디 5개뿐이었고, 보기는 41개, 더블보기 5개, 트리플보기 이상 2개가 나왔다.
가장 쉽게 풀린 9번홀(파4)에선 평균 3.826타를 써냈다. 버디 37개가 쏟아졌고, 보기 10개에 더블보기 1개였다. 이날 이글은 총 7개가 터졌는데, 그 중 4개는 3번홀(파5)에서 쓰여졌다.
2라운드에서는 7언더파(65타)부터 13오버파(85타)까지 다양한 스코어카드가 제출되었다.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를 몰아친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이틀 중간합계 12언더파(132타)를 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나란히 6타씩 줄인 넬리 코다(미국)와 나나 쾨르스츠 마센(덴마크)이 5계단 상승한 공동 2위(10언더파)에서 선두를 2타 차로 뒤쫓았다.
김세영이 5타를 줄여 3계단 도약한 단독 4위(9언더파)를 기록, 이틀 연속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자리를 유지했다.
6언더파 66타를 때린 김효주가 19계단 뛰어오른 단독 5위(8언더파)에서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
루키 윤이나도 5타를 줄이며 18계단 올라선 공동 6위(7언더파)에서 가쓰 미나미(일본)와 동률을 이뤘다.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전인지가 공동 12위(4언더파)로 43계단 도약했다. 디펜딩 챔피언 로런 코글린(미국), 신인상 포인트 1위 다케다 리오(일본), 조지아 홀(잉글랜드) 등이 같은 순위다. 작년 이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던 코글린은 이날 1타를 줄여 5계단 상승했다.
양희영과 주수빈이 1타씩 줄여 공동 19위(3언더파)로 5계단 올라섰다.
이 대회 2017년 우승자 이미향과 2018년 챔피언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공동 29위(2언더파)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미향은 4타를 줄여 57계단 뛰어올랐다. 김아림, 신지은, 시즌 상금 1위 이민지(호주)도 공동 29위에 포진했다.
최근 좋은 경기력을 이어온 최혜진과 임진희는 공동 38위(1언더파)다. 첫날 오버파였던 최혜진은 둘째 날 2타를 줄여 29계단 끌어올렸다. 신인 야마시타 미유, 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도 같은 순위다.
1-2라운드에서 넬리 코다, 로티 워드와 정면 승부한 찰리 헐(잉글랜드)은 동반자들이 많은 타수를 줄인 것과 달리 합계 이븐파를 쳐 공동 48위에 자리했다.
이틀 동안 1오버파(145타)를 써낸 공동 59위까지 상위 71명이 컷 통과했다. 공동 72위인 안나린은 1타 차로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2022년 우승자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하루에 4타를 잃어 38계단 내려간 공동 81위(3오버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4명의 역대 챔피언 중 유일하게 컷 탈락했다.
이일희, 전지원,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은 공동 91위(4오버파)로 3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샬럿 라파르(잉글랜드)는 2라운드에서 10오버파 82타로 무너진 공동 91위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그레이스 김(호주)은 공동 108위(5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2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41계단 미끄러졌다.
올해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는 공동 117위(6오버파)에 머물렀고, 루키 우승을 기록한 이와이 치사토(일본)도 공동 120위(7오버파)에 그쳤다.
강혜지도 2라운드에서 7타를 잃어 공동 133위(10오버파)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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