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긴급회의 "미 측 조선분야 높은 관심 확인"‥8/1까지 총력전
[뉴스데스크]
◀ 앵커 ▶
대통령실은 오늘 미국에 가 있는 김정관 산업장관, 여한구 통상본부장과 화상회의를 열고, 합의 방안을 짜내는데 총력을 기울였는데요.
대통령실 취재하는 김재경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김 기자,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 기자 ▶
네. 오늘 오후 대통령실은 통상현안 긴급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안보실장이 회의를 공동주재했는데요.
구윤철 경제부총리, 조현 외교부 장관 등 주요 참모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특히 미국에 머물며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김정관 산업장관과 여한구 통상본부장도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김 장관은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의 회담 결과에 대해 상세히 보고했는데요.
미국 측은 우리나라의 조선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한미 간 조선산업 분야의 협력을 포함한 상호 합의안을 만들기로 했다는 게 주요 골자입니다.
현재 미국은 20년 이상 노후화된 선박들이 많은데요, 자체 선박 제조 능력이 없다 보니 우리나라와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협상은 다음 주에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베센트 미 재무장관을, 조현 외교장관이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날 예정인데요.
우리 정부는 8월 1일, 그러니까 다음 주 금요일 전까지 미국과의 통상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입니다.
대통령실에서 MBC뉴스 김재경입니다.
영상취재 : 서현권 / 영상편집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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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서현권 / 영상편집 : 이지영
김재경 기자(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9749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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