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상수도관 누수, 11시간여 만에 복구
정연욱 2025. 7.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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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8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누수가 1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누수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 작업을 위한 밸브 조절로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 450세대가 일시 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누수는 노후화된 상수도관이 지름 10cm가량 파열돼 발생했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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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8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누수가 1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누수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 작업을 위한 밸브 조절로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 450세대가 일시 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지역에 급수차 5대와 병물 아리수 7,200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누수 복구 뒤 관 세척 및 수질검사를 실시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오늘 오후 7시 35분부터 급수를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누수는 노후화된 상수도관이 지름 10cm가량 파열돼 발생했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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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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