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중 박창환, 문체부장관기육상 남중 3천m 2연패·시즌 2관왕

황선학 기자 2025. 7. 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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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유망주' 박창환(경기체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6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서 남중부 3천m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2관왕을 질주했다.

국가대표 출신 '명장' 조진생 감독과 최종락 코치의 지도를 받는 박창환은 26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중부 3천m에서 9분27초75를 기록, 이동건(과천 문원중·9분29초98)과 배지성(전북 고창중·9분30초31)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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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27초75로 이동건·배지성 가볍게 제치고 2년 연속 정상 질주
여고 5천mW 권서린·800m 김홍유·김정아도 남녀 고등부 우승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6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서 남중부 3천m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박창환(경기체중·가운데)이 시상식 후 2·3위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체중 제공


‘장거리 유망주’ 박창환(경기체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6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서 남중부 3천m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2관왕을 질주했다.

국가대표 출신 ‘명장’ 조진생 감독과 최종락 코치의 지도를 받는 박창환은 26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중부 3천m에서 9분27초75를 기록, 이동건(과천 문원중·9분29초98)과 배지성(전북 고창중·9분30초31)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박창환은 지난 6월 KBS배 대회에서 우승한데 이어 시즌 두번째 정상에 올랐다. 조진생 감독은 “35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비교적 좋은 기록으로 2연패를 달성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거리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여고 5천m 경보서는 종목 1인자인 권서린(광명 충현고)이 23분51초27을 기록해 이예서(충남체고·25분43초66)와 오연지(서울체고·25분58초15)에 크게 앞서 우승했고, 남녀 고등부 800m 김홍유(연천 전곡고)와 김정아(가평고)도 각각 1분55초96, 2분15초89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고부 장대높이뛰기서는 박재연(경기체고)이 4m70을 뛰어 같은 학교 이민찬(4m60)에 앞서 1위를 차지했고, 여중부 800m 결승서는 한지혜(인천 부원여중)가 2분18초06으로 신유희(의왕중·2분18초99)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날 계주 종목에서만 4개의 금메달을 쓸어담는 강세를 보였다. 400m 계주 남중부 인천선발은 43초05로 서울시(43초19)에 앞서 1위로 골인했고, 남고부(41초45)와 여초부(51초51), 중등부 1천600m 혼성계주(3분37초66)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고등부 1천600m 혼성계주서는 경기선발이 3분33초73의 기록으로 서울시(3분36초74)에 앞서 1위를 차지했고, 멀리뛰기 여초부 정라희(인천 논곡초)와 여고부 오소희(인천체고)도 각각 4m78, 5m89를 뛰어 정상에 동행했다.

이 밖에 남녀 고등부 100m서는 이민준(경기체고)과 유영은(인천 인일여고)이 각각 10초64, 12초22로 나란히 준우승했고, 남중부 같은 종목서는 구효빈(부천 부곡중)이 11초08로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남초부 400m 계주 경기선발과 여중부 경기선발도 50초38, 49초92로 2위를 달렸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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