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live] '라인업 대거 변화' 천안 김태완 감독, "그래도 살림이 넉넉해진 기분이 든다"

김아인 기자 2025. 7. 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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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감독이 경남전 라인업에 대거 변화가 생긴 이유를 설명했다.

경남전에는 라인업에 대거 변화를 줬다.

이에 대해 김태완 감독은 "첫 경기인 만큼 너무 잘하려고 하거나 뭐 많이 보여주려고 하진 말라고 했다"고 말하면서도, "지금 실점이 많은데 최진웅이나 이상명이 어린 선수고, 김서진도 마찬가지다. 그런 선수들 컨트롤할 수 있게 리더 역할을 부탁했다"고 김성주에게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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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김아인(천안)]


김태완 감독이 경남전 라인업에 대거 변화가 생긴 이유를 설명했다.


천안시티FC와 경남FC는 26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천안은 3승 4무 14패(승점 13)로 14위, 경남은 5승 3무 13패(승점 18)로 13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상승세에 올랐던 천안은 분위기가 한 풀 꺾였다. 개막 후 15경기 1승에 그칠 정도로 부진하며 최하위로 추락했지만, 인천 유나이티드전 3-3 무승부 이후 기류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충남아산과 서울 이랜드 FC에 시즌 첫 2연승을 거두고, 안산 그리너스와 성남 FC와 비기면서 4경기 무패를 달렸다. 하지만 화성FC전 2-3 패배 후 충북청주FC에도 1-2로 무너지며 2연패에 놓였다.


경남전에는 라인업에 대거 변화를 줬다. 천안은 허자웅, 최진웅, 김성주, 이상명, 김서진, 이광진, 김성준, 구대영, 미사키, 우정연, 이지훈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스 툰가라가 경고 누적으로 명단 제외됐고, 베테랑 이웅희가 벤치에 앉는다. 새로운 영입생 브루노와 부상에서 복귀한 이정협도 명단에 들었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태완 감독은 "날이 덥고 연장자들이 많다 보니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많이 변화를 줬다. 이웅희도 집중력이 조금 떨어진 것 같고 힘이 있는 선수들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루노도 들어왔고, 이정협도 이제 막 부상에서 돌아왔다. 툰가라가 없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살림이 넉넉해진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천안 '로컬 보이' 김성주 올 상반기 동안 부산교통공사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천안에 돌아왔다. 이에 대해 김태완 감독은 "첫 경기인 만큼 너무 잘하려고 하거나 뭐 많이 보여주려고 하진 말라고 했다"고 말하면서도, "지금 실점이 많은데 최진웅이나 이상명이 어린 선수고, 김서진도 마찬가지다. 그런 선수들 컨트롤할 수 있게 리더 역할을 부탁했다"고 김성주에게 기대를 전했다.


'신입생' 브루노를 영입한 이유로 "피지컬을 봤다. 파브레가 있지만 기대했던 게 신장이 있으면서 힘도 있고 버텨줄 수 있는 스트라이커를 원했다. 득점은 둘째 치더라도 골이 후방에서 왔을 때 좀 버텨주고 올라올 수 있는 시간 벌어주는 것들, 파괴력 있고 상대에게 위협적인 선수를 기대했다. 브루노가 그런 것들 보여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여름 이적시장에 합류한 미사키에 대해서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상황 따라 볼 컨트롤이나 측면 돌파, 마무리 슈팅은 좀 아쉽지만 나머지 부분은 공격적으로 뛰기에 굉장히 유용하다. 위에서 공격수들이 해주는 역할 중에 부족한 것들을 채워주길 맡겼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태완 감독은 "이정협은 후반 30분 정도 뛸 수 있을 거 같다. 복귀한 지 얼마 안 되기도 했다. 브루노도 아직은 30분 정도 생각하고 있다. 두 사람이 들어갔을 때 좋은 역할 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계획을 이야기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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