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던지고 첫 아웃카운트 웬말인가, 류현진 충격적 1이닝 5실점 강판…엄상백 긴급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 왼손투수의 선발 맞대결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회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5실점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먼저 1회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이 뜻밖의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30구 만에 첫 아웃카운트를 올렸던 류현진은 32구로 1회를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한국 프로야구 최고 왼손투수의 선발 맞대결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회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5실점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한화는 2회 엄상백을 투입했다.
류현진은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2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2회 한화 마운드를 지킨 선수는 99번 류현진이 아닌 11번 엄상백이었다.
역대 최초 류현진과 김광현의 선발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였다. 먼저 1회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이 뜻밖의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1번타자 최지훈에게 우전안타를 내준 뒤 안상현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최정에게는 좌전 적시타를 맞았고,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홈런성 2루타를 얻어맞았다.
아웃카운트 없이 2점을 내준 류현진은 고명준까지 볼넷으로 내보내자 답답한 듯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김성욱에게 좌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3타점 2루타를 허용해 점수가 0-5로 벌어졌다. 류현진은 이지영을 투수 땅볼로 잡으면서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30번째 투구였다.
30구 만에 첫 아웃카운트를 올렸던 류현진은 32구로 1회를 마무리했다. 1사 2루에서 정준재의 2루수 직선타가 더블플레이로 이어졌다.
류현진은 1회 직구 18구, 체인지업 6구, 커터 5구, 커브 3구를 던졌다. 직구는 최고 구속이 시속 145㎞까지 나왔지만 볼 판정을 받은 공이 무려 8개나 됐다.

한화는 1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이진영의 우전안타 출루를 만회하는 점수로 만들지 못했다. 0-5로 끌려가는 가운데 2회초 마운드에 오른 선수는 류현진이 아니라 엄상백이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류현진이나 김광현이나, 양현종(KIA)도 마찬가지다. 그 나이에 선발투수로 로테이션에 들어와서 던진다는 것 자체가(대단하다). 그 선수들이 좋은 투수고 대단한 투수이기도 하지만 몸 관리를 잘 못 했다면 이렇게 던지지 못한다. 일단 선수들이 부상 없이 오래 던졌으면 좋겠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류)현진이를 응원해서 승리로 이끌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류현진이 1이닝 만에 5점을 주고 내려가면서 한화는 큰 점수를 뒤집어야 하는 위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식]권은비, '워터밤 부산' 불참…"건강상 이유, 추가 휴식 필요" - SPOTV NEWS
- "돈 빌려 도박한 게 누군데? 지가 뭐라고 내 이야기 해" 신정환, 슈 저격 - SPOTV NEWS
- 이경실子 손보승, '99년생 아빠' 입대에 3살 子 "아빠 어디가"('조선의사랑꾼') - SPOTV NEWS
- 과즙세연 "나는 걸어다니는 핫이슈…오해의 아이콘" 자평('파자매파티') - SPOTV NEWS
- [포토] 'S2O' DJ 소다, 섹시 웨이브…'권은비 보고 있나' - SPOTV NEWS
- '워터밤 여신'에 무슨 일이? 권은비, 초대형 가운도 모자라 핫팩 동원 - SPOTV NEWS
- '10월 결혼' 김가은, ♥윤선우와 이미 신혼 "나의 관식이, 여보~" - SPOTV NEWS
- 박기량 "SNS로 DM 연락 많이 오지만 선수와는 연애 금지"('돌싱포맨') - SPOTV NEWS
- 치어리더 이주은, 5살 연상 박수종과 열애설…증거 확산에도 '묵묵부답' - SPOTV NEWS
- 이희진 "베복 시절 봉고차로 납치 당할 뻔, 가방 집어던지고 도망쳐"('미스터리')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