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루키’ 커츠, 신인 최초 한 경기 ‘홈런 4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의 신인 타자 닉 커츠가 한 경기 4홈런을 폭발하며 '괴물 루키'의 등장을 알렸다.
커츠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경기에서 홈런 4방을 기록하는 등 6타수 6안타를 올렸다.
빅리그 사상 한 경기 4홈런은 역대 20번째이지만 신인 타자로서는 커츠가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율 0.305·23홈런, AL 신인왕 유력 후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의 신인 타자 닉 커츠가 한 경기 4홈런을 폭발하며 ‘괴물 루키’의 등장을 알렸다.
커츠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경기에서 홈런 4방을 기록하는 등 6타수 6안타를 올렸다. 빅리그 사상 한 경기 4홈런은 역대 20번째이지만 신인 타자로서는 커츠가 처음이다.
이날 커츠는 2번 지명타자로 나서 1회초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쳤고 2회에는 좌월 투런홈런을 날렸다. 4회 중월 2루타를 기록한 그는 6회초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고 8회에는 우월 솔로홈런을 외야 스탠드로 보냈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한 경기 4홈런을 만들었다.
2003년생으로 만 22세인 커츠는 1948년 팻 시레이가 25세의 나이로 수립한 종전 최연소 4홈런 기록을 77년 만에 새로 썼다. 또 19루타를 기록해 2002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숀 그린이 수립한 한 경기 최다인 19루타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커츠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애슬레틱스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전은 올 4월 2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였다. 커츠는 이날 현재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239타수 45안타), 23홈런, 59타점으로 맹활약하고 있어 아메리칸리그(AL)의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애슬레틱스는 이날 8타점과 6득점을 올린 커츠의 활약에 힘입어 휴스턴을 15대3으로 완파했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데프 애니 '어딜 가도 '신세계 회장 딸'이라 얘기하는데…노력해 바꿀 것'
- “날 살린 은인 이사람”…새내기 간호사, 30대 퇴근길 쓰러지자 심폐소생술로 구해
- MZ 조폭들에게 접대받은 경찰관…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보니
- 대통령 집무실에 '숨겨진 사우나'…경호처 '현금 3000만 줄 테니 싸게 해달라'
- “해외 다녀오면 늘 이렇게 했는데”…외화 중고거래, 보이스피싱 악용 주의보
- 아들 총격살해범 '나는 착하게 살아온 사람, 월 300만원씩 받다 끊겨서 그랬다'
- '19억이던 아파트가 어쩌다'…앉아서 '6억' 떨어진 천당 아래 '분당' 집주인들 비명
- '1만보 걷는 게 좋대서 힘들게 채웠는데'…하루 '이만큼'만 걸어도 충분?
- “엄마 때문에 결혼 못했다”…여친에 차이고 60대 母 주먹질한 30대 아들
- [영상] '버스 안에서 욕하다 대변까지'…버스기사 충격 빠뜨린 난동,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