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리버풀? 이삭, 사우디 안 간다..."선수가 유럽무대 선호"

김재연 기자 2025. 7. 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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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버풀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알렉산더 이삭이 사우디아라비아에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이삭과 알 힐랄 사이에 진행 중인 협상은 없다. 이삭은 이미 사우디 측의 제안을 거절했으며 유럽 무대에 남기를 원한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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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현재 리버풀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알렉산더 이삭이 사우디아라비아에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이삭과 알 힐랄 사이에 진행 중인 협상은 없다. 이삭은 이미 사우디 측의 제안을 거절했으며 유럽 무대에 남기를 원한다”고 전혔다.


이삭은 1999년생 스웨덴 출신의 공격수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2-23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성했고 불과 3년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지난 3시즌동안 109경기 6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 23골을 기록하면서 모하메드 살라에 이은 PL 득점 2위에 올랐다. 이러한 이삭의 활약에 힘입어 뉴캐슬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과 함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에서 우승했다.


이렇듯 뉴캐슬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이삭은 이번 여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리버풀이 적극적이었다. 로마노 기자의 앞선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1억 2,000만 파운드(약 1,935억 원) 규모의 제안까지 준비했다. 하지만 뉴캐슬이 이삭을 팔 수 없는 선수(NFS)로 규정하며 리버풀로의 이적은 사실상 무산된 듯 보였다.


하지만 24일 로마노 기자가 “이삭이 이번 여름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뉴캐슬에 전달했다. 이삭은 위고 에키티케 영입 이후에도 여전한 리버풀의 타깃이다. 뉴캐슬이 매각 가능성을 열어 두고, 동시에 리버풀이 루이스 디아즈를 매각한다면 거래가 진행될 수 있다”고 보도하며 상황이 급격이 바뀌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삭은 유럽 무대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삭의 리버풀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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