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구윤철 부총리·조현 외교부 장관, 다음주 美 베선트·루비오와 회동"

김형준 2025. 7. 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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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와 조현 외교부 장관이 조만간 미국을 찾아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난다.

또 미국 현지에서 통상협상을 진행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중 구 부총리와 조 장관이 각각 미국 베선트 재무장관과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기로 예정돼 있다"며 "다음달 1일 전까지 미국과의 통상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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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왼쪽)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통상대책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와 조현 외교부 장관이 조만간 미국을 찾아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난다.

대통령실은 26일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안보실장이 이날 오후 통상현안 긴급회의를 개최해 대미 통상협상 현장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구 부총리와 조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했다. 또 미국 현지에서 통상협상을 진행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회의에서 김 장관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의 회담 결과에 대해 보고한 점을 언급하면서 "우리측은 미측의 조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양국간 조선 협력을 포함한 상호 합의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주 중 구 부총리와 조 장관이 각각 미국 베선트 재무장관과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기로 예정돼 있다"며 "다음달 1일 전까지 미국과의 통상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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