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POINT] '전진 패스 상위 1.6%' 김민재, 우파메카노-타보다 높다!...이래도 팔거야?

박선웅 기자 2025. 7. 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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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지가 불투명해진 김민재.

이번 여름 김민재가 팀을 떠날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뮌헨은 김민재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 대상 중 하나로 분류했다. 구단은 다른 팀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 매력적인 제안이 온다면 그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Data MB'에 따르면 지난 시즌 김민재는 패스 정확도는 상위 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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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ata MB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지가 불투명해진 김민재. 과연 매각이 답일까?

이번 여름 김민재가 팀을 떠날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어쩌면 본인에게는 다소 억울한 감이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지만 충분한 휴식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 설상가상 다요트 우파메카노, 이토 히로키, 알폰소 데이비스 등 수비진이 줄부상으로 쓰러지면서 막중한 책임감까지 더해졌다.

당연하게도 아킬레스건 부상은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 실제로 김민재는 경기 도중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며 흔들리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이에 독일 현지에서는 '최악의 수비수'라는 별명까지 붙일 정도였다. 독일과 뮌헨의 레전드인 로타어 마테우스마저 김민재를 혹평했다.

이미 매각 대상에 올랐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뮌헨은 김민재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 대상 중 하나로 분류했다. 구단은 다른 팀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 매력적인 제안이 온다면 그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나단 타가 새로 합류하면서 입지가 불투명해졌다. '빌트'는 "타가 합류하면서 김민재의 입지는 줄어들 예정이다. 구단 내부에서도 김민재의 향후 거취를 두고 논의하고 있다. 좋은 조건이 올 경우, 이적을 허락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알렸다.

그런데 과연 김민재를 매각하는 것이 맞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섣부른 판단이 될 수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Data MB'에 따르면 지난 시즌 김민재는 패스 정확도는 상위 0.2%를 기록했다. 전진 패스 비율은 상위 1.6%에 달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수치를 자랑했다. 특히 지상 수비 성공률이 상위 11.7%였다.

우파메카노와 타의 기록도 살펴봤다. 확실히 우파메카노는 빌드업에서 강점을 보였다. 전진 패스 비율에서 상위 0.5%를 기록했다. 타의 경우, 공중볼 경합 성공률에서 상위 5.9%를 올렸다. 요약하자면 김민재는 전진 패스 비율과 지상 수비 경합 성공률에서 두 선수보다 우위를 점했다. 따라서 지난 시즌 매우 부진했다는 평가는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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