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김광현 덕분에 아직 감독…잊지 못 할 선수들" 베이징 金→995승 명장이 돌아본 '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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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이 난다. 2008년(베이징 올림픽)에 두 친구 덕분에 여태까지 감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 속에서 잊지 못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 우승 신화를 만든 두 주역 한화 류현진과 SSG 김광현이 30대 후반 베테랑이 돼 18년 만의 첫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26일 류현진과 김광현의 데뷔 첫 선발 맞대결을 앞두고 김경문 감독은 먼저 베테랑 왼손투수들을 향한 '리스펙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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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옛날 생각이 난다. 2008년(베이징 올림픽)에 두 친구 덕분에 여태까지 감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 속에서 잊지 못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 우승 신화를 만든 두 주역 한화 류현진과 SSG 김광현이 30대 후반 베테랑이 돼 18년 만의 첫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이끌었던 김경문 감독은 한화 감독으로 류현진과 김광현의 맞대결을 지켜보는 위치가 됐다. 그래도 여전히 17년 전의 추억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듯했다.
26일 류현진과 김광현의 데뷔 첫 선발 맞대결을 앞두고 김경문 감독은 먼저 베테랑 왼손투수들을 향한 '리스펙트'를 강조했다. 그는 "류현진이나 김광현이나, 양현종(KIA)도 마찬가지다. 그 나이에 선발투수로 로테이션에 들어와서 던진다는 것 자체가(대단하다). 그 선수들이 좋은 투수고 대단한 투수이기도 하지만 몸 관리를 잘 못 했다면 이렇게 던지지 못한다. 일단 선수들이 부상 없이 오래 던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우리 선수들이 (류)현진이를 응원해서 승리로 이끌어줬으면 좋겠다"고 연승을 향한 의욕을 내비쳤다.

다만 김경문 감독은 두 선수의 '라이벌 구도'에 시선이 집중되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반드시 꺾어야 하는 맞수라기보다 함께 나아가는 베테랑 동반자로 보여지기를 바랐다. 김경문 감독은 "우리는 똑같은 경기라고 생각한다. 라이벌 관계 쪽으로 부각이 되는데 그쪽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류현진은 올해 세 차례 SSG와 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하고 있다. 김광현은 한화전에 두 번 나와 2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26일 대전 SSG전 선발 라인업
이진영(우익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김태연(지명타자)-황영묵(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선발투수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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