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뉴비트 "큰 무대 설 수 있어 감사… 첫 컴백도 기대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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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에 참석한 뉴비트가 컴백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6일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개최된 가운데, 파워풀한 무대를 꾸민 뉴비트가 컴백을 앞둔 소회를 전했다.
뉴비트는 오는 8월 5일 디지털 싱글 '카푸치노(Cappuccino)'로 컴백을 앞둔 만큼, 그에 대한 기대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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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에 참석한 뉴비트가 컴백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6일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개최된 가운데, 파워풀한 무대를 꾸민 뉴비트가 컴백을 앞둔 소회를 전했다.
이날 뉴비트는 '하이스 엔 로우스Highs&Lows(Hi&Love)', '젤로(JeLLo, 힘숨찐)', '위아영(We Are Young Band ver.)', '플립 더 코인(Flip the Coin Original ver.)'을 순으로 선보이며 신인들의 패기를 선보였다.
대기실에서 취재진을 만난 뉴비트는 공연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전여여정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했는데 너무 많이 보러 와주시고, 무대 하면서도 힘이 났던 것 같다"라고 밝혔고, 홍민성은 "12년 전에 싸이 선배님과 여수 엑스포를 왔었더라. 그 자리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 막상 오니까 감회가 새롭다. 선배들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더 뜻깊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민석은 "두 번째 페스티벌에 서고 있는데, 멘트도, 설레는 마음도, 같이 준비한 게 많았다"라고 말했고, 이어 멤버들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큰 무대에 많이 선다는 게 많이 감사하고, 팬분들도 와주시고 저희를 처음 보는 분들도 계실 텐데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뉴비트는 오는 8월 5일 디지털 싱글 '카푸치노(Cappuccino)'로 컴백을 앞둔 만큼, 그에 대한 기대감도 덧붙였다.
전여여정은 "1집에선 패기 위주로 보여줬다면 이번엔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단정한 성장도 있지만 야성적인 모습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고, 최서현은 "데뷔 이후 첫 컴백인데 더 열심히 준비했고, 자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이 곡을 저희만 듣고 춤추는 게 아쉬워서 빨리 세상에 공개하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저희를 보러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 기회로 인해 저희가 앞으로 할 많은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 뉴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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