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레반도프스키' 바르사, 100억 위기 딛고 일본행... "일본에 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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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 횡령으로 무산 위기에 몰렸던 FC 바르셀로나 일본 친선 경기가 이뤄지게 됐다.
대전료 미지급 문제로 일본 투어가 무산될 뻔했던 바르셀로나가 극적으로 일본에 입국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번 아시아 투어 일본 프로모터 측이 대전료 잔금 약 100억 원을 횡령하는 등 계약을 위반해 일본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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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100억 원 횡령으로 무산 위기에 몰렸던 FC 바르셀로나 일본 친선 경기가 이뤄지게 됐다.
대전료 미지급 문제로 일본 투어가 무산될 뻔했던 바르셀로나가 극적으로 일본에 입국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번 아시아 투어 일본 프로모터 측이 대전료 잔금 약 100억 원을 횡령하는 등 계약을 위반해 일본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루 만에 상황이 반전됐다. 고베전의 후원사인 라쿠텐이 프로모터를 대신해 약속된 비용을 모두 지불했고,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그날 저녁 급히 일본행 전용기에 몸을 실었다.
26일 바르셀로나는 SNS를 통해 “일본에 잘 도착했다”는 글과 함께 선수단이 전용기에서 내리는 영상을 공개하며 현지 입국을 알렸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비셀 고베와 친선 경기를 치른 뒤 27일 한국으로 이동해 31일 FC서울, 8월 4일 대구FC와 맞붙으며 아시아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이번 투어 엔트리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은 신성 야말을 비롯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페드리, 프렝키 더용, 가비, 다니 올모 등이 모두 합류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불미스러운 논란 끝에 일본에 입국한 바르셀로나는 예정된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며 아시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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