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김건희 특검 재발의"·정청래 "내란 척결"‥연일 선명성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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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찬대 당대표 후보가 "김건희 특검 수사 기한 연장과 특검법 재발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특검 수사에 대한 윤석열 부부의 '시간끌기식 버티기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특검 수사를 무력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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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찬대 당대표 후보가 "김건희 특검 수사 기한 연장과 특검법 재발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특검 수사에 대한 윤석열 부부의 '시간끌기식 버티기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특검 수사를 무력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사 후 3~4일 휴식’ 요구 등 수사 대상자들의 특혜 요구와 조직적 회피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특검 연장과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 등 모든 입법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SNS를 통해 "지난 1월 윤석열 체포를 막기 위해 국민의힘 의원 45명이 관저를 인간 띠로 둘러쌌다"며 "이들은 명백한 내란 동조범으로 국회에서 반드시 퇴출시키겠다"고 국민의힘을 압박했습니다.
정청래 당대표 후보도 자신의 SNS를 통해 "협치보다 내란척결이 먼저"라며 "총을 든 계엄군을 국회로 보냈던 내란세력과 협치가 가능하느냐, 진정한 사과가 먼저다"라고 말하는 등 국민의힘과 윤 전 대통령 부부를 겨냥한 두 후보간 선명성 경쟁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39710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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