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양 전날 3안타 3타점 ‘맹타’→김태형 감독도 흡족 “최근 결과도 좋고, 자신감도 넘쳐” [SS사직in]

박연준 2025. 7.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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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롯데 한태양(22)의 타격감이 좋다.

전날 경기 한태양은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김태형 감독은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전을 앞두고 "경험이 많은 선수도 못 할때가 있는데, 최근 한태양의 경기력이 매우 좋다. 전날 결과도 좋았고, 휼륭했다"고 칭찬했다.

김 감독은 "번트 앤 슬래시가 쉬운 작전이 아닌데, 한태양이 잘해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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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양이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서울 | 사직=박연준 기자] 최근 롯데 한태양(22)의 타격감이 좋다. 전날에는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태형(58) 감독도 “결과도 좋았고, 훌륭하다”라고 칭찬했다.

전날 경기 한태양은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와 최다 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8일 LG저부터 7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태형 감독은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전을 앞두고 “경험이 많은 선수도 못 할때가 있는데, 최근 한태양의 경기력이 매우 좋다. 전날 결과도 좋았고, 휼륭했다”고 칭찬했다.

한태양이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사직 | 박연준 기자 duswns0628@sportsseoul.com


작전 수행 능력도 뛰어나다. 전날 3-3 동점 상황이던 6회말 무사 1,2루에서 번트 앤 슬래시(번트 모션을 취했다가 투수가 공을 던지면 타격하는 작전)를 성공하며 역전의 점수를 가져왔다. 이후 분위기를 탄 롯데는 승리를 거뒀다.

김 감독은 “번트 앤 슬래시가 쉬운 작전이 아닌데, 한태양이 잘해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태양은 힘까지 갖췄다. 투수의 빠른 공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최근 많은 경기에 나서니 자신감도 넘치는 모습이다”라고 흐뭇해했다.

한편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1루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한태양(2루수)-유강남(포수)-박승욱(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이민석이다.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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