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오른쪽)이 지난 25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왼쪽)에게 시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충청타임즈]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지원 및 올해 특별교부세 반영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반영을 위해 정창성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국장, 최용호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장, 박환조 기후환경예산과장을 만났다.
이 시장은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수곡분구 2단계 침수예방사업,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건설, 청주 남이 부용외천~양촌 도로건설 등 15개 사업의 내년도 국비 173억원을 요청했다.
또 청주시 공공형 오감체험 실내놀이터 조성사업, 구룡근린공원 치유공간 조성사업, 푸르미스포츠센터 리모델링 공사 등 4건의 지역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한 45억원 규모의 특별교부세 반영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와 교부세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년에 비해 신규사업 반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회와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적극적으로 설득해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다음달 정부예산 심의가 마무리되기 전 기재부를 다시 방문해 국비 지원 추가 건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