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산업장관 이틀째 협상 종료… 협상 타결 아직

김의영 기자 2025. 7. 26.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미국이 8월 1일 무역 합의 시한을 앞두고 막판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한미 산업장관 간 이틀째 협상이 일단락됐다.

26일 통상 당국 등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뉴욕 러트닉 장관 자택에서 진행한 협상을 이날 늦은 밤 종료했다.

앞서 양국 산업장관은 지난 24일 워싱턴DC 미국 상무부 청사에서 협상을 벌인 뒤 이날 뉴욕 러트닉 장관 자택으로 장소를 옮겨 이틀째 협상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 회의실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이 8월 1일 무역 합의 시한을 앞두고 막판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한미 산업장관 간 이틀째 협상이 일단락됐다.

26일 통상 당국 등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뉴욕 러트닉 장관 자택에서 진행한 협상을 이날 늦은 밤 종료했다.

앞서 양국 산업장관은 지난 24일 워싱턴DC 미국 상무부 청사에서 협상을 벌인 뒤 이날 뉴욕 러트닉 장관 자택으로 장소를 옮겨 이틀째 협상을 진행했다.

김 장관은 전날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통상대책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첫 협의보다 진전된 수정 제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미 투자, 소고기·쌀을 포함한 농축산물 개방 범위 등 주요 쟁점에서 논의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다만 협상 타결 수준까지는 접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전날에 이어 26일 비서실장 주재로 통상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당초 김 장관은 25일 귀국 예정이었지만,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함께 미국에 머물며 협상단을 이끌고 있다. 남은 기간 막판 협상을 총괄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