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아티스틱 인라인 동메달' 박주은, "열심히 준비했기에 후련하다"

반진혁 기자 2025. 7.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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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박주은은 26일 제천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인라인 프리 롱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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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천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인라인 프리 롱 프로그램에서 박주은(경기사우고)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천)=김종원 기자

'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편집자주]

[STN뉴스=제천] 반진혁 기자 | 박주은(경기사우고)이 동메달 획득 후 후련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주은은 26일 제천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인라인 프리 롱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아티스틱은 롤러 스포츠 중 예술성이 가장 돋보이는 종목이다. 점프, 스핀, 스텝, 안무를 선보이며 연기가 가미된다.

아티스틱의 세부 종목인 인라인은 쇼트, 롱 2개의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쳐 점수를 합산해 메달 수상자를 결정한다.

박주은은 검은색 복장을 장착 후 감미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긴장한 탓이었을까? 준비했던 부분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기술 22.59, 예술 21.41점을 얻었고 감점은 없었다. 총 68.86점을 따냈다.

박주은은 전날 치른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 부분에서 11.60점을 얻었고, 예술 점수는 13.26점을 따냈다. 감점은 없었고 총 24.86점을 획득했다. 순위는 2위를 기록했다.

쇼트, 롱 점수를 합산한 결과 총점 68.86점으로 3위를 확정하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박주은은 경기 후 "열심히 준비했기에 후련하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다. 어제보다 긴장을 많이 했다. 연습 때 연마한 부분이 나오지 않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롱 프로그램에서 실수가 있어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점수라고 생각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박주은은 동메달에 만족하지 않았는데 "아직 체력이 부족하다. 더 끌어올려 실수를 줄여야 할 것 같다"며 더 먼 곳을 바라봤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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