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물이다"…체감온도 34.5도에 피서객 몰린 제주 강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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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34도를 웃돈 26일 제주도 곳곳은 피서객으로 붐볐다.
서귀포의 최고 체감온도는 34도(오후 1시 기준)에 달했는데 물놀이객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모습이었다.
이날 제주 앞바다는 북부를 제외하고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물결이 2~3m 다소 높게 일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낮 동안 체감온도가 최고 33도를 웃돌며 무덥겠다"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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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낮 기온이 34도를 웃돈 26일 제주도 곳곳은 피서객으로 붐볐다.
이날 오후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강정천. 도 내 대표 물놀이 장소 중 하나인 이곳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귀포의 최고 체감온도는 34도(오후 1시 기준)에 달했는데 물놀이객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모습이었다.
물 위에 놓은 의자에 바짓단을 걷어붙인 채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도 있었다.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도 여럿이었다. 일부 학생들은 뜰채까지 가져와 하천 속 물고기잡이에 열을 올렸다.
이날 제주 앞바다는 북부를 제외하고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물결이 2~3m 다소 높게 일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하고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주요 지점 일 최고 체감온도는 오후 1시 기준 고산(서부) 34.5도, 서귀포(남부) 34.0도, 성산(동부) 33.3도, 제주(북부) 31.9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낮 동안 체감온도가 최고 33도를 웃돌며 무덥겠다"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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