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입지에 직격탄? 다저스, 올스타 좌타자 도너번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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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는 검증된 야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2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다저스의 이적시장 동향을 소개했다.
디 애슬레틱은 다저스가 도노번을 영입할 경우 그가 2루를 보면서 토미 에드먼이 중견수, 앤디 파헤스가 코너 외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물론 다저스가 실제로 도노번 영입에 성공할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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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는 검증된 야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김혜성에게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디 애슬레틱’은 2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다저스의 이적시장 동향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다저스는 불펜뿐만 아니라 타선 보강도 노리고 있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외야 보강. 이 매체가 언급한 타겟은 미네소타 트윈스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틸리티 선수 브렌단 도너번이다.

이번 시즌 세인트루이스에서 주 포지션은 2루수였다. 여기에 좌익수와 3루수, 우익수, 유격수, 1루수를 소화할 수 있다.
이들이 타선 보강을 노리는 것은 기대에 못미치는 타자가 있어서다. 1년 1700만 달러 계약에 영입한 마이클 콘포르토가 그 주인공. 26일 경기까지 타율 0.186 OPS 0.619에 그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다저스가 도노번을 영입할 경우 그가 2루를 보면서 토미 에드먼이 중견수, 앤디 파헤스가 코너 외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도노번이 합류한다면 입지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선수는 물론 콘포르토다. 그러나 2루수가 주포지션이라는 점은 김혜성의 입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물론 다저스가 실제로 도노번 영입에 성공할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도노번은 2027년까지 구단이 보유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수다.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다.
디 애슬레틱은 다저스가 포수 달튼 러싱, 유격수 알렉스 프리랜드 등 정상급 유망주들은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의시가 없다고 전하며 거래가 쉽지 않을 것임을 예상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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