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청 "인천 총격사건, 현장 초동조치 미흡여부 진상조사" [인천 총기살인]

이환 2025. 7. 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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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 초동 대응 과정 전반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발생한 사제 총기 사건과 관련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6)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사제총기를 발사해 아들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 A씨가 범행 직후 도주했는데도 경찰이 이를 한참 뒤 확인한 사실이 드러나 초동 대응 부실 논란이 일어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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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 초동 대응 과정 전반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발생한 사제 총기 사건과 관련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6)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사제총기를 발사해 아들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 A씨가 범행 직후 도주했는데도 경찰이 이를 한참 뒤 확인한 사실이 드러나 초동 대응 부실 논란이 일어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됩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31분께 "시아버지가 남편을 총으로 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시 내려지는 최고 단계 긴급 지령인 '코드제로(0)'를 발령하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신고 10분 만인 오후 9시41분께 이미 아파트를 빠져나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주거지 내부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오후 9시36분쯤 특공대 투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공대는 신고 접수 72분만인 10시43분께 현장에 진입했으나 A씨는 이미 현장을 이탈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 B씨는 사건 직후 1시간 넘게 현장에 방치됐다가 병원으로 옮겨졌고, 끝내 사망했습니다.

이를 두고 경찰이 A씨 도주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장시간 현장 통제를 지속한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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