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억울함 풀었다! ‘베팅 연루 혐의’ 파케타, 징계 피했다...”사실상 무죄”

김재연 기자 2025. 7. 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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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 규정 위반 혐의'로 지난 2년간 고통받았던 루카스 파케타가 억울함을 벗기 직전이다.

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스팟 픽싱(경기 특정 부분 조작)'에 대해 공식 평결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최종 판결은 파케타에게 유리하게 나올 확률이 높으며 그가 사실상 '무죄'에 가까운 판결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파케타는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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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베팅 규정 위반 혐의’로 지난 2년간 고통받았던 루카스 파케타가 억울함을 벗기 직전이다. 무죄를 선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스팟 픽싱(경기 특정 부분 조작)'에 대해 공식 평결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최종 판결은 파케타에게 유리하게 나올 확률이 높으며 그가 사실상 '무죄'에 가까운 판결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파케타는 1997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에서 잠재력을 만개한 그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웨스트햄으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입성에 성공했다.


그는 웨스트햄이 본인에게 투자한 5,100만 파운드(약 940억 원)의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적 후 2시즌동안 84경기 13골 14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며 2022-23시즌 웨스트햄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에도 공헌했다.


하지만 2024년 5월 뜻밖의 상황이 펼쳐졌다. FA에게 베팅 규정 위반 행위로 기소된 것. FA는 파케타가 2022년 11월 레스터 시티전을 시작으로 2023년 3월 아스톤 빌라전, 2023년 5월 리즈 유나이티드전, 2023년 8월 본머스전에 고의로 경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파케타는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이러한 혐의로 인해 파케타는 커리어에 치명타를 입었다. 202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그를 노렸지만 베팅 혐의의 유죄 선고 가능성에 부담을 느끼고 끝내 영입을 포기했다. 결국 파케타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지난 시즌 36경기 5골로 부진했다. 지난 5월 토트넘 홋스퍼와의 리그 경기에서 경고를 받은 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지만 파케타의 이러한 억울함이 곧 풀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FA에서 공식적으로 어떤 판결을 내릴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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