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최휘영은 ‘’비리 종합세트”…李대통령 임명 강행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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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임명 강행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 경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채로 정동영·안규백·권오을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논란으로 2주 내내 국민을 무시하고 나라를 분열에 빠뜨려놓고도 결국 '답정너' 인사를 계속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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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충돌·특혜 의혹 산더미…대통령 현명한 판단 필요”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임명 강행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 경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채로 정동영·안규백·권오을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논란으로 2주 내내 국민을 무시하고 나라를 분열에 빠뜨려놓고도 결국 ‘답정너’ 인사를 계속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법인을 유령회사처럼 운영한 정황,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자료 부실 제공, 과태료·범칙금 수차례 위반까지 드러났다”며 “독과점 지위와 관련해 공정위 조사를 받고 있는 플랫폼 기업의 비상장 주식을 60억원어치 보유한 점도 이해충돌 논란 소지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특히 “과거 NHN 대표 시절 웹보드 게임을 중심으로 게임 사업을 키운 장본인이 그 산업을 규제할 주무부처 수장 후보로 적합한지에 대한 공정성 우려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들은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연관된 ‘보은 인사’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최 대변인은 최 후보자에 대한 반대 여론이 정치권뿐 아니라 문화예술계에서도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60여개 문화예술단체가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예술인을 우롱하는 인사’라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며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성도, 공감력도 부족한 인물에게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정책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끝으로 “최 후보자는 지금이라도 스스로 물러나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하며, 이재명 대통령도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바란다”며 “국민 여론을 무시한 채 인사를 강행하는 행위는 국민에 대한 도전이자 오만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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