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고 좌완 맞대결' 이렇게 어렵다…한 번의 우천취소와 네 번의 하루 엇갈림, 18년 만에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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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신인왕과 MVP를 석권하고 프로 2년차를 맞이하던 지난 2007년.
함께 KBO리그에서 뛰었던 2007년부터 2012년, 그리고 지난해까지 여섯 시즌 동안 류현진과 김광현의 맞대결은 '꿈의 대결'로 기대를 모았을 뿐 현실이 되지는 않았다.
그동안 하루 차이로 류현진과 김광현의 맞대결이 무산된 경우는 네 번 있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 두 선수의 '하루 차이' 맞대결 무산은 이때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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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괴물'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신인왕과 MVP를 석권하고 프로 2년차를 맞이하던 지난 2007년. KBO리그에는 또다른 좌완 신성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김광현(SSG 랜더스)이 입단과 함께 류현진과 라이벌이 되리라는 기대를 안고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18년이 지난 지금 두 선수는 KBO리그와 메이저리그, 그리고국제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왼손투수로 인정받으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그러나 정작 두 선수가 한 경기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 적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 함께 KBO리그에서 뛰었던 2007년부터 2012년, 그리고 지난해까지 여섯 시즌 동안 류현진과 김광현의 맞대결은 '꿈의 대결'로 기대를 모았을 뿐 현실이 되지는 않았다. 김광현이 프로에 입단한 지 18년 만에 드디어, 7월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그 꿈의 대결이 펼쳐진다.
그동안 하루 차이로 류현진과 김광현의 맞대결이 무산된 경우는 네 번 있었다. 첫 번째는 2010년. 당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주중 3연전에서 두 선수가 하루 차이로 선발 등판한 경우가 있었다. 먼저 13일 김광현이, 14일에는 류현진이 등판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 두 선수의 '하루 차이' 맞대결 무산은 이때 뿐이었다.


대신 2024년 류현진이 전무후무한 FA 8년 계약을 맺고 KBO리그에 돌아온 뒤로는 점점 간격이 좁혀졌다. 2024년 16일부터 18일까지 주말 3연전이 시작이었다. 17일 김광현이, 18일 류현진이 선발로 나섰다.
올해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주중 3연전에서 16일 김광현, 17일 류현진이 차례로 선발 등판했다. 5월 16~18일 주말 3연전도 아쉽게 맞대결이 빗나간 경우다. 17일 김광현, 18일 류현진이 선발로 나왔다.
지난달 두 팀의 3연전 때도 맞대결 가능성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김광현이 휴식 차원에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르는 방식으로 등판 일정을 조정하면서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당시 SSG 이숭용 감독은 "안 붙이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며 "(김광현은)등판했어도 토요일이었다. 류현진은 일요일이다. 한 번은 꼭 붙여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본인들은 부담이겠지만, 한 번쯤은 붙여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가장 아쉬운 경기는 우천취소로 무산된 2010년 맞대결이다. 5월 23일 대전에서 류현진과 김광현의 맞대결이 펼쳐질 뻔했지만 하늘이 허락하지 않았다. 폭우로 경기가 취소되고, 두 선수는 악수를 나누며 다음을 기약했다. 그때 그 다음 만남이 15년 뒤가 될 줄 상상이나 했을까.
한편 25일 경기에서는 한화가 4-0으로 SSG를 꺾고 60승 선착을 향해 또 한걸음을 내디뎠다. 라이언 와이스가 7이닝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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