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컴투스 송병준 소환…'김건희 목걸이' 감정 주목
[ 앵커 ]
김건희 특검팀은 전시기획사 코바나콘텐츠 협찬 의혹과 관련해 송병준 컴투스 의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바나콘텐츠에 대한 대가성 후원 의혹을 확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편 특검팀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김 여사의 목걸이에 대한 진품 여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김건희 특검팀이 오늘 오전 송병준 컴투스 의장을 소환했습니다.
송 의장은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 컨텐츠 전시회에 억대 금액을 협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열린 코바나컨텐츠 전시회에 총 2억 2천만 원가량을 협찬했습니다.
이 시기 윤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장이었는데, 당시 송 의장이 회사 주식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의 수사를 받다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대가성 후원 의혹이 일었습니다.
송 의장은 특검에 출석하면서 '김 여사와 아는 사이냐', '김 여사 측에서 전시회 후원 요청이 있었나'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특검팀은 어제(25일) 김 여사 일가의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물건에 대한 분석에도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김 여사의 인척 집에서 확보한 목걸이에 주목하는 상황입니다.
수사팀은 이곳에서 김 여사가 2022년 6월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걸로 보이는 고가의 목걸이의 실물을 확보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6,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로, 당시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특검팀이 확보한 목걸이는 해외에서 구입한 모조품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특검팀은 모조품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진기훈입니다.
[영상취재 진교훈]
[영상편집 강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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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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