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올스타전 무단 결장' 메시, 리그 1경기 출전 정지 징계

강태구 기자 2025. 7. 26.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의 신'으로 평가 받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올스타전을 무단으로 결장해 리그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각) "MLS 규정에 따라, 사전 허가 없이 올스타전에 무단으로 불참한 메시와 조르디 알바는 오는 27일 열릴 예정인 신시내티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축구의 신'으로 평가 받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올스타전을 무단으로 결장해 리그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각) "MLS 규정에 따라, 사전 허가 없이 올스타전에 무단으로 불참한 메시와 조르디 알바는 오는 27일 열릴 예정인 신시내티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MLS는 지난 24일 멕시코리그와 함께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메시와 알바는 팬과 미디어의 투표로 올스타전 명단에 합류했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돈 가버 MLS 경영 책임자는 "메시가 MLS를 좋아하고, 그보다 MLS에 더 많은 헌신을 바친 선수는 없다. 그래서 이번 징계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하지만 우린 올스타전 참가에 대한 규정을 오래전부터 지켜왔고, 이번에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시와 알바가 올스타전에 불참한 이유는 최근 빡빡한 경기 일정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예상된다. 메시와 알바는 최근 리그 경기는 물론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까지 뛰면서 강행군을 이어갔다.

마이애미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 역시 "두 선수가 그간 뛰었던 경기의 수와 출전 시간을 고려했을 때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정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인 호르헤 마스는 "메시가 매우 화난 상태다. 이번 사건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MLS를 바라보는 메시의 인식에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